[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동탄 도시철도(트램) 1단계 건설사업이 건설사 참여 포기라는 변수를 맞았지만, 화성특례시는 사업을 중단 없이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즉각 대체 추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계약 종료 이후의 사업 재개 방안과 발주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교통·건설 분야 전문가 자문단과 시·도의원,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그동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과정에서 제기된 다수의 질의에 대해 상당 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 여건 개선에 나서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정계획과 수행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참여를 철회하면서,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했다. 시는 즉시 긴급 대책회의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 관계 부서 실무회의를 병행하며 입찰 방식 전환을 포함한 재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투자펀드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687억 원 규모였던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를 총 2307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펀드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공공펀드와 민간투자금을 결합해 운용된다. 앞서 1호·2호 펀드는 지난 2022년 12월 총 687억 원 규모로 출범했으며,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삼아 운용돼 왔다. 이후 이번 달 3호·4호 펀드가 잇따라 결성되면서 전체 펀드 규모는 1620억 원이 추가돼 총 2307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화성시 관내 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액도 101억 원 이상 증가했다. 3호 펀드는 ‘미래차 펀드’로, 지난 26일 결성됐다.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규모로 운용되며, 화성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47억 원 이상 투자한다. 이 가운데 미래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는 24억 원 이상이 배정된다. 4호 펀드는 ‘반도체 펀드’로, 지난 29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숲 생태터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터널을 부분 개통한다. 전면 개통이 아닌 상·하행선 각 2개 차로만 우선 개방하는 방식이다. 동탄숲 생태터널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차선 통제가 유지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 개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분 개통에 따라 전면 통제로 조정됐던 터널 인근 교차로 27곳의 교통 신호체계도 조정된다. 이 가운데 13곳은 원상 복구되고, 14곳은 현행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경찰과 실시간 협의를 통해 교통 상황에 맞춰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통 초기 교통 혼잡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교통량 분석 결과에 따라 신호 주기와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주요 교차로에는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대중교통 운행도 정상화된다. 우회 운행 중이던 버스 노선은 2026년 1월 1일부터 기존 노선으로 복귀한다. 임시 셔틀버스와 출퇴근 광역 임시 전세버스는 1월 2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시는 버스 노선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임시 정류소 사전 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에서 초평사거리(평택방면) 구간을 오는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통한다. 붕괴 사고 이후 전면 통제로 빚어진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재개통에 앞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로 시설물의 구조 안전을 확인했다.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정비를 마쳤다. 통행 재개 결정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그동안 금암교차로부터 초평사거리까지 통행이 막히며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시민 불편 민원도 지속됐다. 이번 개통으로 주요 교차로의 체증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다만 완전 복구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붕괴 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조사 기간을 2026년 2월 20일까지 2차 연장했다. 오산시는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병행한다. 금암터널 앞과 가장산업동로를 잇는 임시 우회도로를 상·하행 각 1차로 규모로 2026년 상반기 내 개설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본격 복구사업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최근 3년간 기준인건비 관련 예산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분 55억 원, 2025년분 40억 원, 2026년분 90억 원 등 3개년 기준인건비 확보 규모만 185억 원에 이른다. 당초 2024년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으로 2026년 보통교부세가 약 68억 원 감액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행정 수요 증가가 반영되며 감액이 17억 원으로 줄었다. 실질적으로 51억 원의 추가 재정 확보 효과가 발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조직 운영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기준인건비 재원 확보로 평가했다.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급격히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운용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확보된 재원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안전·복지 분야에서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민원 증가와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인다.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 분야에도 인력을 보강해 실행력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오랜 기간 협의를 이어온 성과라는 평가다. 시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가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지급되며, 신청자에 한해 개별 심의 절차를 거친다. 시는 소음대책지역 세대에 신청 안내문과 서식을 우편 발송하며, QR코드를 통해 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작성 후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접수처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NSD타워(경기대로 1044) 3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다. 기존 동부출장소 접수처는 NSD타워로 이전됐다. 지급 절차는 5월 말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통지 후, 8월 말 개인별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법정 제도”라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도 보상금으로 총 3만1190명에게 약 71억 원을 지급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 용주사 일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을 여는 대표 연말 행사로 열린다. 행사는 1부 특별공연과 2부 타종식 및 새해맞이 무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K2 김성면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타종식과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공연과 연계한 이원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도 실시간으로 새해를 함께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체험부스, 방한 쉼터, 종합안내소가 운영되며, 안전요원 배치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마련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송년 제야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 이웃과 함께 새해를 맞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와 화성특례시가 26일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용기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도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광역버스 주말 증차, 분당선 연장 동탄테크노밸리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반월도서관 공사 재개 등이다. 광역버스 관련해서는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의 주말 증차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수시조정 협의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분당선 연장선(기흥~오산) 내 ‘동탄테크노밸리역’은 현재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절차 중이며, 추후 기본계획 수립 시 역사 위치가 결정될 예정이다.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건설 공사와 관련해서는 교통·환경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동탄1지구 반송동 주상복합 용도변경, 석우동 미개발지 복합개발 검토 등 장기 유휴부지 활용 방안도 중점 논의됐다. 반월도서관 건립은 2026년 3월 재착공을 목표로 정밀안전진단과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8쌍의 결혼을 지원했다. ‘화성소담예식’은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해, 다문화·외국인 부부와 청년 예비부부 등 결혼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예식장을 무상 제공하고 최대 2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 이용 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조명시설, 대형 스크린, 포토존, 버진로드, 주차 공간은 물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사회자, 사진 촬영, 현장 진행 인력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시민들이 결혼식을 부담 없이 치를 수 있도록 공공예식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화성소담예식은 공공이 결혼의 출발을 응원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더 많은 예비부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추천한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단지를 결정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공동체 활동과 자원 절약 등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일반 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운영 투명성과 입주민 참여도, 단지의 청결과 안전, 자원 순환 실천 여부 등이 주요 기준이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전 세대 ‘내 집 앞 눈치우기’ 실천과 정기적인 하천 정화활동, 자발적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간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갑 주택관리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일군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치 기능 강화와 공동체 중심의 주거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