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환경 소독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10~18개 정도의 소량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면역 유지 기간도 짧아 과거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물(지하수)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 감염자의 분비물·구토물에 의한 비말,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한 접촉 등으로 전파된다. 감염 시 10~50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급성 위장관염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별도의 예방백신이 없어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올바른 소독이 필수적이다.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최소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하고 생활공간을 분리해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시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제시했다. 외출 후나 기침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핵심 과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국토교통부,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비를 확보하고 일시 중단된 사업들을 재개했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국도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1.54km 구간에 총 1339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양산동과 국도1호선 연결도로는 길이 590m, 폭 30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롯데리아 사거리까지 이어진다. 이 도로는 약 350억 원이 소요되며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지역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한신대 학생들의 통학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곶동에서 세교지구로 이어지는 도로 개설사업도 착수했으며, 현재 문화재 시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 연장 600m에 폭 30m 규모로, 60m 길이의 터널 및 교차로 개선 등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무원 출퇴근길 관찰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민원처리 시스템으로 6개월 만에 95%의 높은 처리율을 달성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화성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도입한 '행정종합관찰제'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를 통해 10월 말까지 총 7943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발굴하고 이 중 7608건을 처리했다. 지난 7월 남양읍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 누수로 지반이 꺼지는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출근하던 공무원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앱으로 신고해 다음 날 바로 정비를 완료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들이 출퇴근길 등 일상 동선에서 불편·위험 요인을 시민 신고에 앞서 확인하고 선제 대응하는 제도다. 5월부터 10월까지 이 제도로 5283건의 민원을 발굴했고 처리율은 99%에 달했다. 민원 유형별로는 도로가 45%(2364건)로 가장 많았고, 교통시설 14%(728건), 광고물 13%(681건), 쓰레기 10%(553건) 순이었다. 도로 99%, 쓰레기 100%, 불법단속 100%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서 특히 높은 처리율을 기록했다. 시민이 QR코드로 직접 신고하는 '도와드림 QR'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총 39개 사업에 6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시는 축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해 일제 신청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지원사업은 관내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축사 악취 개선, 가축 질병 차단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한우·한돈·낙농·양계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15종,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및 축사환경 개선사업 12종, 안전축산물 유통판로 확대사업 2종, 가축전염병 예방관리 사업 6종, 말산업 육성사업 4종 등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나 등록을 받은 농가다. 희망자는 각 사업 지침에 명시된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동부·동탄출장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 사업 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한다. 이후 화성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세부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한도, 신청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모금 활동을 펼친다.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해 모금 현황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4억원이다. 지난해 13억원보다 1억원 늘어난 규모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온도탑이 100도까지 올라간다. 시는 온도탑이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지난 26일에는 시청 본관 1층에 '기부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가깝고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키오스크를 통해 1천원부터 다양한 금액으로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영수증을 신청하면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키오스크 설치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소액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화성시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동탄1·2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6011번과 6012번 노선의 좌석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정규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입주 증가와 함께 판교 방면 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광역버스 증차 민원이 연이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노선은 상류부 정류소에서 대부분 좌석이 소진돼 하류부 정류소 승객이 연속으로 승차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됐다. 시는 승차 불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지난 9월 두 노선에 전세버스를 각 1대씩 긴급 투입한 데 이어 오는 12월 1일부터 정규 차량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6011번에 2대, 6012번에 1대가 각각 증차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판교 방면 광역버스 증차로 동탄권의 광역교통 편의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통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LH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운혁)와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퇴원 환자, 복지시설 퇴소자, 돌봄이 단절된 위기가구 등 돌봄 공백 대상자에게 단기 주거와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머물며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은 단기 주거 공간 제공, 보건의료 연계, 일상생활 돌봄을 결합한 원스톱 회복 지원 모델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입주 ▲기능 회복 ▲귀가 등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협약에 따라 LH는 공공임대주택을 회복주택으로 제공하고 유지·보수를 맡는다. 시는 목적에 맞는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통합돌봄 사업의 장기적 기획과 추진에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정명근 시장과 권운혁 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기관 로고 판넬을 맞붙여 ‘집’ 모양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퍼포먼스를 ‘필요할 때 곧바로 닿는 보금자리’라는 사업의 취지를 상징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권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7일 (가칭)솔빛나루역 신설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수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예산 편성과 실시설계에 앞선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면서 역 신설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증해 중복투자와 재정 낭비를 방지하는 절차로, 이번 통과는 사업의 추진 타당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미를 가진다. 솔빛나루역은 경부1호선 연장 구간(서동탄~동탄)에 설치되는 신규 역으로, 화성시가 비용을 부담하는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된다. 역이 개통되면 병점역(1호선·GTX-C), 동탄역(SRT·GTX-A·동탄인덕원선·동탄트램) 등 지역 핵심 교통거점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광역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수원 등 주요 도심 접근 시간 단축 효과가 예상되면서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2026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고 실시설계, 실시계획 승인, 착공 절차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동시에 개통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온라인·공공홍보 분야에서‘홍보 5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홍보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전 부문 대상을 비롯해 공공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까지 석권하며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화성시는 26일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3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는 정량평가(KoSBI 지수)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가 결합된 엄정한 심사 구조 속에서 콘텐츠 품질·스토리텔링·소통성 전 분야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다. 전국 지자체 중 3개 부문을 동시 석권한 사례는 매우 드문 기록으로, 시의 다중 플랫폼 대응 능력이 진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28일에는 ‘한국공공브랜드대상’ 디지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이 예정돼 있으며, 앞서 10월에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총 5관왕을 완성했다. 온라인 확장 지표도 크게 성장했다. 화성시 공식 유튜브 ‘화성특례시·화성온TV’는 2025년 10월 기준 구독자 7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청 로비에 비대면 기부 플랫폼 ‘기부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2026년 1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키오스크는 간단한 터치와 신용카드·간편결제만으로 기부를 완료할 수 있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26일 열린 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설치를 계기로 지역 기부문화를 생활권 중심으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부나눔 키오스크는 1천 원 단위의 소액 기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모인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생계비·생활안정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이 가장 가벼운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따뜻한 기부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