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2026년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을 연다. 1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넓히고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공모를 일반 시민 부문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책 제안의 폭을 넓히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함께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공모 분야는 기본소득, 금융, 주거, 교통, 안전, 의료, 돌봄, 교육, 문화, 사회연대경제 등 10개다. 일상과 맞닿은 분야 전반에서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총 시상금은 800만 원 규모다. 최우수상에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화성특례시는 단순 제안 접수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공성과 시의성,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단계별 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할 정책”이라며 “현장의 문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47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며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일정에 들어갔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종합체육행사다. 개회식에는 윤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행사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단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 권한대행은 “화성특례시는 체계적인 선수 지원과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 자리하고 있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107만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부권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 ‘오산이음라운지’를 조성했다. 오산시는 지난 15일 부산동에 들어선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 동아리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이음라운지는 부산동 792번지에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마주침공간인 라운지를 비롯해 마루공간, 방음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됐다. 이 공간은 공연과 연습,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특정 연령층이나 계층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점도 눈에 띈다. 오산시는 오산이음라운지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하는 지역 문화 거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리 활동과 주민 모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기본사회’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0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화성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가 지난달 17일 제29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통과됐으며, 오는 20일 공포와 함께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화성시가 추진하는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운영 기준을 담은 제도 장치다. 시는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례에는 화성형 기본사회 개념도 담겼다. 시는 이를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시민 모두에게 경제적 기본권과 보편적 서비스를 보장하는 정책으로 규정했다. 정책은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연대경제를 3대 축으로 삼아 재정 범위 안에서 추진한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성형 기본사회 개념을 조례에 명확히 담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기준과 방향을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 실태조사와 평가, 교육·홍보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본 사항이 포함됐다. 재원 기반과 관련한 내용도 담겼다. 화성시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암리·고주리 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는 제107주년 4.15 추모제를 열고 29인 순국선열의 희생을 다시 새겼다. 화성특례시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를 개최했다. 4.15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일제의 보복 만행으로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행사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교회에 모은 뒤 총격을 가하고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다. 이어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가족을 살해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가족과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암리 순국 묘역 헌화와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역사공원에서는 ‘고주리 순국선열 6인 추모비’ 제막식과 헌화·참배가 진행됐다. 이후 기념관 강당에서 본행사가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제암리 사건을 다룬 추모영상이 상영됐고, 화성시 무용협회의 진혼무용이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플레이스타뮤지컬의 ‘조선의 마음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략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15일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는 윤성진 제1부시장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 각 실·국·소장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관리 체계와 안전대책,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력과 운영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논의가 모였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를 해양레저와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꾸린다는 구상이다. 요트와 보트 승선체험은 민간 중심으로 넓히고, ‘바람의 사신단’과 ‘풍류단의 항해’ 등 주요 프로그램에는 지역 참여를 한층 늘릴 계획이다.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한다. 독살체험과 갯벌체험, 어촌마을 연계 프로그램, 마린 플로킹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축제의 색깔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진화에 나서며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고, 다음 달부터는 구매 제한도 해제한다. 오산시는 종량제봉투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라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쿼터제를 해제하고 다음 달부터는 제한 없는 판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과 관련한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 불안이 이어지자 현재 확보 물량과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시 설명을 보면 현재 종량제봉투는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다. 생산도 연일 이어지고 있어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오산시는 다만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필요량보다 많이 사두려는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오히려 판매 현장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이달 말까지는 공급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한시적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추가 물량이 반입되면 수급 상황이 더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해 다음 달부터는 현재 적용 중인 구매 제한을 풀고 기존처럼 시민들이 제한 없이 종량제봉투를 살 수 있도록 할 방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선납숲공원 생태습지 복원 사업으로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화성특례시는 환경부의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돼 동탄 선납숲공원을 중심으로 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경기 화성, 동탄 도심 속 양서류 서식처 복원 및 유아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 마련’ 사업으로 공모를 통과했다. 지난 3월 환경부 최종 승인도 마쳐 사업에 본격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가운데 최대 50% 범위에서 재원을 지원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의 보전과 복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맹꽁이의 대체서식지로 알려진 동탄 선납숲공원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 공간의 소생태계를 복원하고, 끊어진 생태축을 잇는 정비를 통해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넓힐 계획이다. 사업 구상에는 생태 복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 기능을 접목하는 내용도 담겼다. 시는 복원된 공간을 유아 대상 생태감수성 교육 장소로 활용해 도심 속 자연 체험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하고, 전 부서 협업 체계의 전담 TF를 가동한다. 13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맞춰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꾸리고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TF에는 복지정책과와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4개 구청, 29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 체계를 함께 마련하고 있다. 신청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한 인력 배치와 시스템 점검, 홍보 방안도 TF를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전체 시민의 약 70%로,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시는 위기 대응 여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부터 먼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취약계층 외 시민은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13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다시 SA 등급을 획득했다. 민선 8기 들어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셈이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도와 연도별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오산시는 혁신경제도시, 복합문화도시, 복지건강도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분야에서 모두 75개 공약 사업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66개 사업을 마무리해 공약 이행률 88%를 기록했다. 시는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해 총점 90점 이상을 받았고, 그 결과 최고 등급인 SA를 유지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가 단순한 수치에 그치지 않고, 민선 8기 들어 공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과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약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