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신년인사회를 남부·북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남부권역은 1월 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역은 같은 날 송탄출장소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서부권역은 오는 1월 12일 서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읍·면·동 단체장 등 권역별로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평택이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은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6년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AI 기반 수출패키지 지원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총 1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시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매칭,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지원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거래 성사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 판로 개척도 대폭 강화된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현지 소비자 대상 판촉과 수출 상담을 병행하고,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026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도 파견한다.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 운영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마케팅과 해외 전시회 참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6년 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해 지역 내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공백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경증 소아 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야간·휴일에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감기, 발열, 복통 등 경증 질환을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기존의 야간진료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체계를 확대 개편했으며, 병원 인근 ‘1층 약국’을 협력약국이자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진료 후 의약품 조제가 즉시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 ▲응급실 과밀화 완화 ▲보호자 의료 불편 해소 등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지역 소아의료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 배후 거점으로 조성될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총사업비 310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마전리 일원 67만9665㎡ 부지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공장 밀집 단지를 넘어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반도체·AI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탄소중립 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안성시는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7년 승인 고시 후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의 미래 산업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7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0억 원을 크게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12월 24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시민과 기부자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연말까지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며 최종 27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안성시의 성과는 단순한 홍보 효과를 넘어, 제도 시행 3년 동안 쌓아온 진정성·투명성·신뢰의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기부자 중심의 친절한 안내, 체계적 제도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 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특히 안성쌀, 한우, 유기 등 5대 대표 특산물 중심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라는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했다. 시 관계자는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는 시민과 기부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 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동읍 송전세광아파트 일원에 도시계획도로(이동) 중3-2호선을 개설하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송전2교부터 송전세광아파트까지 총 491m 구간으로, 왕복 2차로 규모다. 기존 하천 제방도로의 협소함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구간을 확장해 통행 불편과 안전 민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에는 총 57억 원이 투입됐다. 구는 도로 확장과 함께 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가로수를 식재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차량 통행의 원활화는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5일부터 ‘2026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을 시작했다. 추천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책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는 독서 캠페인으로, 시는 시민 추천 도서 10권과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6권, 전문기관 추천·문학상 수상작 및 지역작가 도서 4권을 더해 후보 도서 20권을 먼저 추린다. 후보 도서가 확정되면 홈페이지와 지역 19개 도서관 자료실 투표 게시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일반도서 5권과 아동도서 5권 등 총 10권을 ‘2026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각 도서관 ‘올해의 책’ 코너에 전시하고, 저자 강연과 독서 모임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독서 문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둘러싼 ‘지방 이전론’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혀 혼란을 종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일 시장은 3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잘 진행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일부 정치권과 행정부 인사가 흔드는 것은 국가 전략산업을 흔드는 것”이라며 “대통령이나 총리가 나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일부 여당 국회의원의 발언을 계기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론이 확산되며 혼선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12월 10일 대통령의 발언 이후 논란이 증폭된 측면이 있다며, 최고 책임자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개인 의견이나 정치적 수사로 흔들 사안이 아니다”라며 “국가 전략사업에 대해 여권 내부에서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면 정부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라며 “이미 보상·인허가·기반시설 구축이 동시에 진행 중인 사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주장은 현실적으로도, 국가적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에서 총 187억 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시민 생활과 시정 운영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삭감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38건 약 82억 원은 전액 삭감돼 사업 추진 자체가 중단될 상황이다. 특히 국도비 매칭이 전제된 승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25억), 안성복합문화공간 조성(6억), 문화도시 조성사업(4억) 등 총 37억 원이 삭감되면서 국비 확보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01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안내 책자와 SNS 시정 홍보 예산이 전액 삭감돼 시민 알권리와 직결된 정보 전달 기능도 위축됐다.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관 교체, 가압장 신설 등 총 44억 원 규모의 8개 사업도 삭감되며 수돗물 공급 안정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시민참여위원회 교육,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운영, 공익활동지원단 운영 등 시민 자치 기반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다. 주민참여예산 13개 사업 역시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됐으며, 농촌 신활력플러스 가공센터 증축 예산 30억 원도 삭감돼 농민 소득 기반 확충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산불 대응과 산림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간선임도 신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일원에서 추진한 ‘2025년 간선임도 신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길이 1.4㎞의 간선임도가 새로 조성됐다. 시는 산림경영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 5억4800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새로 만든 임도는 토공과 석축, 배수관 매설, 쇄석 포장 등의 공정을 거쳐 산림관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현장 접근 시간을 단축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며, 노폭을 비교적 넉넉히 확보해 산림 관리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앞으로 단계적인 구조개량을 통해 통행 여건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한 1.4㎞ 구간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간선임도 1㎞를 추가로 연장해 산림청 국유임도와 연결할 방침이다. 노선이 완성되면 처인구 원삼면에서 이동읍 묵리까지 주요 산림을 잇는 관리 축이 형성돼 산림재해 대응,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