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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용인시, 구갈희망누리도서관 20년 만에 새단장

7억원 투입 8월 착공 12월 준공
주민 의견 반영 설문 19~28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동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 시설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총 7억 원을 투입해 도서관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설계는 3월부터 시작되며, 8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06년 개관한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돼 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시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겸용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고, 2층 자료실과 옥상층 공간을 정비해 독서 환경과 휴게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공간 효율을 높여 시민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설문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사 기간 불편이 예상되지만 더 나은 이용 환경을 위한 과정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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