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14일 보개면과 금광면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보개면 난타반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정 방향 설명과 함께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 소개, 보개면 지역 현안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보개원삼로 풍정~치재 구간 확포장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되었으며, 주민 불편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같은 날 금광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도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가 열렸다. 금광면 수강생들의 고고장구 공연에 이어 2026년 시정설명, 지역 현안 발표 및 토론, 전기 토크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우전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금광호수와 마둔저수지 오·폐수 유입 문제를 대표 현안으로 제기하며,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지역 공동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근 대형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이 본부장을 맡은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해 10월 구성돼 선제적 방역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백암면 근곡리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축산 관련 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특히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2단계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3단계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는 AI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출입과 외부인의 농장 방문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이다. 용인시 전체 66개 가금농가는 약 2백만 수 규모의 산란계를 사육 중이며, 시는 감염 취약 축종 관리와 함께 부화장, 사료공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 19개 항의 방역 공고를 통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연일 현장을 돌며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 감염 예방을 위한 감시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해 11월 4주 192명에서 12월 3주 367명으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신생아를 포함한 0~6세 영유아 비중은 72.2%로 나타났다. RSV는 발열,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의료계는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산후조리원과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신생아 접촉 전후 손 씻기 ▲호흡기 증상자 출입 제한 ▲증상 있는 신생아의 접촉 최소화 등 감염관리 원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민에게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수시 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예방수칙 이행을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RSV는 접촉과 비말로 쉽게 전파된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산후조리원 입소나 보육시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직후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용인특례시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 오찬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중앙직할시로 재편된 데 따라, 기존 교류를 계승·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대표단과 다낭시 당·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전반에서 교류와 협력을 넓히기로 합의했다. 인구 310만 명의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의 핵심 거점으로, 반도체·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육성과 도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테크파크 등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ICT 경쟁력 강화도 추진 중이다. 다낭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용인특례시와의 산업·기술 협력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일 시장은 “다낭시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도시이자 통합을 통해 더 큰 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자금지원 사업을 오는 1월 1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융자하고 이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로, 1년 차에는 연 3%, 2~3년 차는 연 1.5~1.75% 수준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중소 제조업체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도소매·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추천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자금난에 직면한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필요한 자금을 제때 조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5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Y1302번 버스 가운데 이용 수요가 가장 많은 오전 7시 5분 회차 차량을 대형 차량으로 운행한다. Y1302번은 오전 6시 50분, 7시 5분, 7시 15분 하루 3차례 모현읍 왕산리에서 출발해 죽전역과 동천역을 잇는 노선이다. 이 가운데 7시 5분 회차에 대형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대형 차량 운행에 따라 도로 여건상 해당 회차는 기존에 정차하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단지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해 3월 Y1302번을 하루 2회에서 3회로 증편했고, 배차 간격이 늘었던 모현읍 능원리 운행 57-2번 노선에도 차량을 증차했다”며 “모현읍 동림리를 운행하는 57-1번 버스 증차도 완료했고, 오산리를 운행하는 57번 버스는 올해 안에 증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열린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도서관은 용인특례시가 추진한 첫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결실로, 다낭시 광푸구 국제연꽃마을 부지에 연면적 약 1686㎡ 규모로 조성됐다. 디지털 학습 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이 갖춰졌다. 준공식에는 용인시 대표단을 비롯해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 다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특례시는 2024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 예산 2억 원을 지원했다. 도서관은 향후 2년간 국제연꽃마을이 운영한 뒤 다낭시 광푸구에 인계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현판 제막과 테이프 커팅에 참여하고, 도서관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 광푸구에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이 훌륭한 모습으로 문을 열게 돼 뜻깊다”며 “공공 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시 단체관을 운영, 관내 중소기업들이 총 1억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CES에 아날로그플러스, 에이제이투, 위스메디컬, 에이엠시지, 엑시스트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 사를 단체관에 참여시켜, 총 122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이는 시가 CES에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실적이다. 참가 기업들은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헬멧, AI 홍채인식, 생체신호 기반 수면진단, 초전도 양자센서, 비접촉 감정 분석 기술 등 고도화된 ICT 융합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단체관 부스 구성부터 운송, 통역 등 전시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해외 진출 기반을 제공해왔다. CES 외에도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운영해 지역기업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CES에서 거둔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시 차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12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10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9년 12월 9일까지 4년간이다. 시는 2024년 7월 유니세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화했다. 같은 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실시했다.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안성시는 아동의 참여권·보호권·발달권·생존권을 행정 전반에 반영하는 도시로서 인증을 받았다. 안성시는 현판 제막을 계기로 아동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동친화 관점의 정책 점검과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총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실적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320건(사업비 2468억 원)의 공사·용역·물품 계약에 대한 사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 대비 약 2.2%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2024년 절감액인 40억 원 대비 35% 이상 증가한 규모로, 2021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공사 190건에서 45억 원 ▲용역 111건에서 7억7000만 원 ▲물품 19건에서 1억 원을 각각 절감했다. 전체 절감액 중 83%가 공사 분야에서 발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입찰 전에 검토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사전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특히 안성시는 계약심사 처리 속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법정 처리기한은 10일이지만, 평균 3.2일 만에 심사를 완료해 사업부서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공사와 용역 발주가 적기에 이뤄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