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노동조합을 시정 운영의 핵심 동반자로 삼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는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추진하는 한편,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도입과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 신설이 포함됐다. AI 당직시스템은 정부의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에 맞춰 당직 근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당직제도 전반을 개선할 방침이다.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은 육아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을 대신해 월 20시간 이상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로, 업무대행자의 사기 진작과 함께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안양시는 이러한 제도들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조직 내 상호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는 2004년 출범해 2008년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에는 두 번째 단체협약을 맺었다. 현재는 근로조건 개선과 조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 신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오디션 참가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재단이 9년째 운영해 온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면 개편한 전문 육성 사업으로, 일회성 경연을 넘어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연기·안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출연한다. 교육비를 포함한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쇼케이스와 본 공연 출연 시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사진 촬영과 공연 실황 영상이 제공되고, 수료자에게는 재단 명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화성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으로, 거주자뿐 아니라 관내 대학생·직장인·예술인도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연예술 인재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오는 1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세시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관람객에게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입춘첩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참가자는 ‘입춘대길 만사여의(立春大吉 萬事如意)’ 등 사전에 선정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천 원이며, 별도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입춘을 맞아 시민들과 전통 세시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입춘첩에 새해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시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2026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람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산림을 넘어 사람으로, 골든타임 30분의 약속’을 비전으로 ▲상황 중심 선제 대응 ▲첨단기술 기반 과학적 대응 ▲현장 중심 총력 진화 ▲원인별 맞춤 예방·홍보 등 4대 전략과 8개 실행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기존 산림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시민 생명과 거주지 보호에 초점을 맞춘 ‘수원형 주민 대피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확산 예측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구역을 설정하고, 주민 대피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식이다. 수원형 주민 대피 체계는 ▲상황 주시 ▲예비 방어선 ▲안전 마지노선 ▲최후 방어선 ▲안전 확보 등 5단계로 운영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이후 노약자와 거동 불편자를 우선 대피시키며, 단계가 격상되면 전 주민 대피와 시설 통제가 이뤄진다. 수원시는 1월 20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 등 5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산림재난대응단을 포함해 총 192명이 투입되며, 대책본부는 5월 15일까지 가동된다. 산불 대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장기간 활용 방안 논의가 이어져 온 야탑밸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탑밸리 일대 약 2만8천㎡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대체지정 제도를 활용해 상주 인력 1천여 명, 유동 인구 7천여 명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검토됐던 테스트베드센터 조성안은 인접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인력 재배치 중심의 운영으로 상주 인력 증가가 제한적이고, 온라인 위주 운영 방식으로 지역 유동 인구 확대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성남시는 산업 집적 효과와 상주 인구 유입이 가능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위한 운영 지침을 마련 중이며, 성남시는 제도 도입 초기부터 수요조사 참여 의사를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다. 성남시는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포함해 산업·교통·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야탑밸리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2015년 옛 제1공단 부지를 활용한 공업지역 대체지정으로 조성된 바 있다. 야탑밸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50대 시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나이와 소득, 학습 이력에 관계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으로, 광명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인 1967년생은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뽑는다. 신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이나 ‘현대이지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지원 포인트는 4월 중 지급된다. 포인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서점은 물론 일부 관외 평생교육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움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중장년 시민이 언제든 학습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구축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과 미래산업 실증에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1대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와 건물, 하천은 물론 맨홀·가로등·신호등 등 도시 시설물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대5000 수치지도보다 정확도는 약 5배 높고, 정보량은 6~9배 많아 행정 활용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3월 총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해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4억5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도시개발과 도로 정비, 건축물 신·증축 등 변화 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고도화·갱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전자지도는 국공유지 관리와 건축심의 등 행정 현장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시는 토지대장과 등기부 현황을 대조해 불일치·누락 사례를 정비했으며, 다음 달부터는 3차원 건축심의 체계를 도입해 경관·일조권·조망권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간정보를 디지털트윈 기술과 결합해 교통·환경·재난 분야 시뮬레이션에도 활용한다. 침수 예측과 지반침하 분석 등 정책 시행 전 사전 검토가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600억 원과 특례보증 96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제조시설을 두고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1~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3%까지 이차보전이 적용된다. 대출은 시와 협약을 맺은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아이엠뱅크(대구은행), 하나은행에서 취급한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추고 융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우대금리(0.5%) 지원 대상을 기존의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과 시흥시민 채용 우수기업에 더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월평균 공업용 하수량 700톤 이상 기업까지 확대해 지원 폭을 넓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억 원 이내에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보증 기간은 3년 이내다. 상담과 보증서 발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특별할인은 2월 1일 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과 지류형을 합산해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준비된 할인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할인율은 기존 8%로 전환된다. 지류형 시루는 관내 농협과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시루는 ‘지역상품권 착착(Chak)’ 앱을 통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돌려주는 640억 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올해 첫 사업으로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은 체육, 문화, 보육, 복지, 교통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설의 종류와 위치는 시군 공모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민환원기금 1천505억 원 가운데 일부를 활용하는 첫 집행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개발이익을 다시 도민 생활에 환원하기 위해 조성된 특별 기금이다. 도는 공모에 앞서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8189명이 참여했으며, 공영주차장, 스포츠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공도서관, 수영장 등이 지역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로 꼽혔다. 시군은 이 설문 결과를 참고해 2월 20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경기도는 3월 중 오디션 방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