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79세대 규모로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1월 20일 발표됐으며, 청약 접수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안양도시공사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급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주택은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 아크로베스티뉴 단지 내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촌1번가, 대형마트,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인근에 밀집돼 있다. 주택은 전용면적 39㎡ 규모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골프장, 헬스장, 학습지원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청년층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핵심 입지에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기까지 사업 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청년의 주거 불안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23일 유아 기후환경 교육공간 ‘탄탄, 기후놀이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탄탄놀이터는 지난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공모사업’에 화성시환경재단이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 도비 3억 원이 투입돼 시립 반석산에코스쿨 1층 기획전시실 내 176.3㎡ 규모로 조성됐다. ‘탄탄’은 ‘탄소중립 동탄’의 줄임말로, 1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기후 변화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공간은 총 7개 테마 체험구역으로 구성됐다. ▲‘한 그루의 힘’에서는 우나무 추를 이용해 탄소배출과 숲의 관계를, ▲‘함께 쌓는 숲’에서는 스펀지 블록으로 도시 숲을 직접 만들어보며 산림 자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갯벌 속 숨은 생명’, ▲‘습지 친구들’, ▲‘깨끗한 하천의 비밀’ 등은 화성시의 생태 환경을 반영한 콘텐츠로, 갯벌의 탄소저장 기능, 습지 생물의 역할, 하천 보전 필요성을 유아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 중심, 오후 1시부터는 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이 2026년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이 주관한 ‘2026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중앙당사에서 이뤄졌으며, 정청래 당대표 특강을 비롯해 조승래 사무총장의 국정운영 강의, 김영진 교육연수원장의 현장 중심 실천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 행정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또한 지방정부 우수사례 분석과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설명 등 기초단체장으로서의 실무와 철학을 고루 갖출 수 있는 교육 내용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출마는 결심이지만 준비는 책임”이라며 “정치는 공부한 만큼 시민 앞에 설 수 있다고 믿는다. 배움을 토대로 더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진 의원은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중앙정치와 지역 현안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도 연다. 저서 『김철진의 이야기 – 살아온 길이 아름다운 사람』을 통해 정치 여정과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 생활권 문화 인프라 확충의 핵심 거점이 될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본격적인 운영 출발을 알렸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봉담읍 해오름공원 일원에 조성된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시민·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공연과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 착공해 약 5년 6개월간 공사를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실, 수유실 등 가족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고,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과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 기능이 결합됐다. 도서관 운영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맡아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봉담와우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고 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정부 정책으로 채택돼 2026년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전국 확대 시행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도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8개 도, 10개 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정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천군은 기존 청산면(약 3800명)에서 군 전역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 말 기준 연천군 예상 인구는 약 4만4천 명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국비 40%와 지방비 60%(도 30%, 군 30%)를 포함해 총 8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을 앞두고 진행한 신청 접수 결과, 대상 주민 4만1천994명 가운데 83.7%인 3만5151명이 신청을 마쳐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만 정부 사업 지표 개발과 행정 절차로 인해 시행 시점에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경기도는 기존 시범지역인 청산면 주민에 대해 별도 지원을 유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안산시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시 환경녹지국 녹지과와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 각각 설치된다. 시는 산불 진화와 예찰 활동 강화를 위해 헬기 임차 용역을 추진 중이며, 드론 장비를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단속과 계도, 순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는 대형 소방차 1대와 산불 진화차 6대, 장비차와 수송차 각 1대, 산불 감시카메라 13대, 무전기 100대 등 산불 대응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불 전문진화대 33명과 산불 감시원 47명, 모니터링 요원 1명을 비롯해 녹지과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산불 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맡는다. 안산시는 봄·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과 함께 시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내 화기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확대한다. 안산시는 시청 민원실과 양 구청 1층 로비에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는 상시 기부가 가능한 시민 참여형 나눔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안산시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한 이후,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해 왔다. 시는 이번 추가 설치가 일회성 모금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부 키오스크는 현금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소액 기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인 시스템이다. 정기·일시 기부 선택, 기부금 사용처 안내, 나눔 메시지 참여 등 기능을 갖춰 기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안산시는 앞으로 기부 방식 다양화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기업과 연계한 나눔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기업 교류와 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를 방문하고, 19일 우저통 주하이시장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라며 “문화 교류를 넘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앞서 주하이 경제특구 내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했다.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항공우주, 바이오, 정보통신, 연구·교육 기능이 결합된 첨단 산업 단지로, 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이 약 12조8천억 원에 달한다. 대표단은 개발구 내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 등 바이오·의료,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 분야 대표 기업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간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같은 날 열린 공식 만찬에서 이재준 시장과 우저통 시장은 우호결연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교환했다. 우저통 시장은 “주하이시는 반도체, 스마트가전, 정보통신 등 7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새빛 생활비 패키지’가 시민 생활 전반을 바꾸는 체감형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산, 교통, 주거, 의료, 생필품까지 생활비 부담을 직접 줄이는 7개 지원 사업을 하나의 묶음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출생아부터 청소년, 사회초년생 청년, 장애인,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관통한다. 수원시가 밝힌 예상 수혜 인원만 약 19만 명에 달한다. 출산부터 시작되는 지원…“첫째부터 환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산 지원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신생아가 지원 대상이다. 그동안 둘째 이상에 집중됐던 출산 장려 정책에서 벗어나 첫째 자녀 출산 가정에도 50만 원의 축하금을 신설했다. 둘째 자녀 지원금은 100만 원으로 두 배 늘었다. 수원시는 출산 지원 확대만으로도 올해 약 7천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수혜 가구 수가 3배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교통비 지원, 노년과 청년을 동시에 겨냥하다 새빛 생활비 패키지의 또 다른 축은 교통비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은 수도권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명시는 관리비 부담과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5년이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화재 예방 성능 보강을 비롯해 건물 외벽과 담장,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옥외 시설물 보강, 옥상 방수와 지붕 마감재 교체, 대지 내 공지 포장, 노후 승강기 보수·교체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사다. 시는 공사 원가의 8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다. 이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보강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열린시민청 3층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