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e-gen), 시흥시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120)에서도 안내한다.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시는 의료기관·약국별 진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확인을 당부했다. 시흥시보건소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점검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세계적인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 내한 공연을 오는 3월 1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살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복식과 바로크 음악 연출을 결합해 바로크 오페라 황금기를 현대에 되살리는 독창적 무대로 알려져 있다. 1996년 베네치아 컨서바토리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앙상블로, 비발디 ‘사계’를 비롯해 바로크 대표 아리아와 오페라 명곡을 선보이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재현한 시각적 연출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오페라 극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에서 안내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역 대상은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비행안전 2구역 일부 지역으로, 오는 3월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이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사업성이 저하되고, 정비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재건축 시 허용 용적률 범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 방안을 모색한다.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정비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4일 오전 간부소통회의에서 간부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서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위공직자로서의 청렴 책임을 되새기고,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은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서약 서명을 시작으로 단체 기념촬영, ‘청렴 성남 지도 완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는 성남시 지도를 형상화한 청렴 지도에 ‘청렴실천’ 퍼즐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청렴은 행동으로 실천될 때 완성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간부공무원들은 서약을 통해 정직과 신뢰에 기반한 책임 행정 실천, 말이 아닌 행동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투명한 의사결정과 진실된 소통을 통한 시민 신뢰 제고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반부패·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때 완성된다”며 “간부공무원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AI·ICT 등 기술 및 지식산업 분야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연 2회 리그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가, 하반기에는 예비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 리그 세부 내용은 6월 중 별도 공고된다. 대회는 서류 평가 예선과 발표 평가 본선, 현장 공개 발표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3개 팀(기업)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누리소통망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송산지역아동센터(화산동)와 새강지역아동센터(동탄2동)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와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복지시설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이어오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경기 컬처패스를 통해 도서 구매 쿠폰을 본격 발급하고, 뮤지컬 공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는 4일부터 경기 컬처패스 앱에서 1만 원 상당의 도서 구매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은 앱 회원가입과 경기도민 인증을 거쳐 발급되며, 다음 달까지 교보문고와 알라딘 온라인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뮤지컬 ‘메리골드’ 관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시작됐다. 경기 컬처패스 앱을 이용하면 R석 관람권을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소비쿠폰 사업으로, 올해부터 1인당 연간 지원 한도가 기존 2만5천 원에서 6만 원으로 확대됐다. 지원 분야에는 도서가 새롭게 포함됐다. 할인 대상 공연은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메리골드’다. 좌석은 R석(3만 원), S석(2만 원), 만원의 행복석(1만 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프로모션은 R석에 한해 적용된다. R석 3만 원 가운데 2만5천 원을 경기도가 지원해 관객은 5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공연당 99매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가정, 영유아·아동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가족·돌봄·보육·여성폭력 분야에서 모두 16개 제도를 신규 도입하거나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돌봄과 양육, 안전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가족·돌봄, 보육, 여성폭력 대응을 중심으로 정책을 정비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가족·돌봄 분야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250% 이하까지 확대하고, 아이돌보미 자격제 도입과 수당 인상, 야간긴급돌봄 수당 신설로 서비스의 전문성과 처우를 개선한다. 한부모가족 지원은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 소득 기준을 넓히고 참여 시군을 확대하며, 학습재료비와 생필품비, 조손가족 대학등록금 지원을 강화한다. 청소년 부모 가정에는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양육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상향한다. 결식아동 급식 단가는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하고, 입양비용 지원 대상을 양부모로 변경해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참여 시군을 26개로 확대해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돌보는 경우 월 최대 60만 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2490여억 원을 투입해 88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체 사업 가운데 시군 대행사업은 40개로, 약 340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6년도 도-시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안회의’를 열고, 지난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군 대행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시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의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도 직접사업과 시군 대행사업으로 나뉜다. 시군 대행사업은 지방하천 정비가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재해 위험이 높거나 시급한 소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도는 기존 치수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인과 어린이 등 세대, 문화·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쪽방과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올해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와,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전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전입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이 확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로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모두 7,082가구의 주거 이전을 지원했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지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