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토) 수원 팔달문화센터 예술관에서 열린 일본 아사히카와시와의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일본 아사히카와 시장, 대표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예시민증 상호 수여 ▲서예 퍼포먼스 ▲한일 합동공연과 한일 수공예교류전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는 문화와 역사,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수어지교’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이어가자”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토)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환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6개국 6개 도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 밸리댄스 등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및 답사,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자매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수원화성문화제에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의 환담을 통해 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자매도시 간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대표단은 일본(아사히카와), 루마니아(클루지나포카), 멕시코(톨루카), 베트남(하이즈엉), 캄보디아(시엠립), 미국(피닉스)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제36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흥시민의 화합과 단결과 기원했다. 이날 대회는 김 의장의 지역구인 신현·연성·장곡동을 포함해 시흥시 내 20개 행정동 통합으로 시흥 포동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김 의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시흥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시흥 출신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날을 기념한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화합의 장을 열어준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의 성장 동력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흥시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함께 일구고 계신 58만 시흥시민이다”라면서 “시흥시민의 동반자로서 더 살기 좋은 시흥,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줄다리기·큰공굴리기 등 체육행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 모두가 참여해 시민화합과 단결에 기여할 수 있는 한마당 축제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동별 120명의 시민과 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경제통일’의 비전을 제안하며 남북한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역대 민주당 정부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열거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10.4 선언을 "평화경제 선언"으로 평가했다. 김 지사는 '경제통일'을 남북 간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교역과 이동의 자유를 통해 상호 번영을 이루는 것으로 정의했다. 이어 경제 협력으로 남북한의 경제 영토가 확장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정착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이 '통일의 초석을 깐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고 싶다'는 말을 언급하며, 자신도 이 목표를 이어받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10.4 선언을 회고하며, 남북 관계가 발전할 때 경제와 평화가 선순환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대결 지향적 정책을 비판하며, 남북한의 대립은 한반도 평화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화를 통한 해결만이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며, 남북 모두가 군사적 충돌을 피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평화가 한반도에 돌아올 수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에서 상임대표로 추대된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초, 광역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시스템을 KDLC에서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박승원TV' Shorts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KDLC의 역할은 지역사회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초에서 광역으로 광역에서 자치단체장에 갈 수 있는 그런 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들이 필요하다"며 "또하나는 지방의회 권한을 강화시키고 깨어있는 시민 조직한테 권한을 줘야된다. 그게 주민자치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한테 권한을 줘서 시민권력 그리고 의회권력, 행정권력이 지역사회 균형을 이루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발언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천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의 부담을 덜기위한 정치적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달 21일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KDLC) 전국 총회에서 제6기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KDLC는 자치분권형 국가건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화성 여민각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타종 및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타종 및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더 뜻깊은 해”라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힘으로 60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수원의 자부심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및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에 참석했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국미순 의원, 박영태 의원, 장정희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0월 4일과 5일, 양일 간 시민가요제, 수원남문시장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재식 의장은 “남문시장은 수원의 상징이자 생활터전”이라며 “알차게 준비한 거리축제 신나게 즐기시고, 수원남문시장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재식 의장, 유준숙 의원,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홍종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규방공예 82점 전시와 16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덕분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규방공예가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계승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Community Wealth Building: 부유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순환경제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지역과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국회 등이 주최하고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2024 지역순환경제 한·영 국제교류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세 번째 포럼에는 매튜 브라운(Matthew Brown) 영국 프레스턴 시의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