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3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장관 집무실에서 김 장관을 만나 임병택 시흥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함께 ‘신천~하안~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자체는 건의문에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 추진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을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지나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서남부의 이동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정사업과 함께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가칭)’ 방식 검토도 요청했다. 민간투자사업은 민자적격성 조사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행정 절차상 속도를 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01번 광역버스를 신동 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01번은 2023년 8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출근 시간대에 한해 개통됐다. 같은 해 하반기 관내 정류소 3곳이 추가됐고, 2024년 6월에는 퇴근 시간대 운행이 신설됐다. 동탄9동 분동 이후 신주거문화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신동 일대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와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기존 목동 종점 노선을 신동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출근 노선은 동탄9동행정복지센터(신동)를 출발해 한신더휴, 베라체아파트, 예솔초·호반2차·대원2차, 신안2차·반도4차,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동원·다원중을 거쳐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신분당선 강남역을 지나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노선은 서초구 신논현역·유화빌딩에서 출발해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동원·다원중, 상록·경남아파트·이주택지, 반도4차·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호반베르디움2차, 청목초·신안1차, 동원로얄듀크2차·목동초, 힐스테이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자문에 6개 구역, 총 1만4102호가 접수됐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신청 규모는 3배에 달한다. 이번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절차다. 시는 접수된 안건을 대상으로 관계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진행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사전자문이 마무리되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정식 주민제안 절차로 이어진다.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 규모를 크게 웃돌면서 일부 구역 간 경합도 예상된다. 시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고문에 명시된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점수표에는 용적률, 기반시설 추가 확보 계획, 주차대수 비율, 주민 동의율 등이 반영된다. 주민제안 방식은 특정 단지를 선별하는 공모와 달리 탈락 개념이 없다는 점도 시는 강조했다. 올해 지정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은 내년으로 물량을 이월해 순차적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국가정책 수행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추진한 50명 규모의 정원 증원안이 시의회 심사에서 보류됐다. 3일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인건비 상승 우려 등을 이유로 시의회 심사에서 최종 보류됐다. 이번 개정안은 총 50명 증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앙정부 기준인건비에 반영된 국가정책 인력 25명과, 인구 증가 및 행정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현안 인력 25명이 포함됐다. 국가정책 인력 25명은 법정·의무적 성격이 강한 인력이다. 재난종합상황실 전담 인력 3명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4시간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을 맡게 된다. 자살예방 전담 인력 1명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따른 지자체 계획 수립과 상담·치료 지원을 담당한다. 또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하기 위한 돌봄통합지원 인력 21명도 포함됐다. 이 중 15명은 읍면동에 배치돼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과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정책 인력의 경우 적기에 정원에 반영하지 않으면 중앙정부 기준인건비에서 조정될 수 있어 신속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약 2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오산시는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담당할 신규 지방공무원 393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제2~4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총 3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22명(8급)을 포함한 인원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9급 공무원 357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77명(일반 239명·장애인 30명·저소득 8명) ▲전산 31명 ▲공업 16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8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한다. 올해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새로 도입해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는 4명을 선발한다. 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7년 6개월 수습근무 후 평가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으로 임용된다. 원서 접수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필기시험은 8월 29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공업·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기후연대와 미래가치 등 도정 가치를 반영한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3년간 본격 추진한다. 도는 ‘글로벌 가치 실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2026~2028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3대 추진전략과 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체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글로벌 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업 구조는 ▲기후연대 ▲미래가치 ▲사회안전망 ▲지속가능발전 등 4대 분야로 재편했다. 기후연대 분야에서는 녹지 조성, 산림복원, 재생에너지, 폐수관리, 환경교육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해 도내 청년 110명이 3개국에서 환경교육과 캠페인, 녹지 조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복원과 폐수처리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가치 분야는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네팔에서는 공립학교 아동 발달 지원 사업을, 베트남에서는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회안전망 분야는 참전유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산림녹지 분야에 900억 원을 투입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한다. 도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 대상은 도 전체 면적의 49.8%에 해당하는 5,078.66㎢(50만7,866ha) 규모의 산림이다. 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산림병해충 방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R) 관리 등 7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5.49㎢ 규모 조림과 37.66㎢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기능별 맞춤 관리를 실시한다.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고, 221개 생산기반시설 현대화 사업도 추진한다.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유아숲체험원 등 28개소를 보완한다. 숲해설가 등 198명을 배치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불 대응을 위해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33개소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에서 새 학기를 앞두고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면서 보건당국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신학기를 앞두고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일~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7.5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9.1명)을 크게 웃돈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B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치료제 내성과 관련된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월 20일 기준 누적 접종률은 65세 이상 80.2%, 6개월~13세 67.2%로, 전년 같은 기간(각각 81.4%, 68.9%)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는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이력이 있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보육 인프라 확대를 3대 전략으로 하는 올해 보육사업 계획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운영, 아침돌봄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다.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은 지난해 기준 전국 최다인 61개소 68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 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신규 아파트 단지인 수원성중흥에스(S)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새로 문을 연다. 사랑놀이터 2개소(광교점·인계동행정복지센터점)와 장난감도서관 1개소(매탄점)도 추가 개소한다. 하반기에는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이 조성된다. 이 시설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A+) 놀이터’로 추진되며,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결합한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확대와 함께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