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와 봉화군 상생협력 사업으로 조성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4월 1일 재개장하고, 3월 1일부터 이용 예약을 받는다. 수원시는 겨울철 휴장을 마친 청량산 수원캠핑장(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13)이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4월 이용 예약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약은 캠핑톡 앱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며, 발표 후 24시간 이내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미예약 잔여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원시민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야영장 9면, 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용 카라반 6개, 이지야영장(미니카라반) 5개, 글램핑 7개 등 총 18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조경·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자치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산업도시로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정책을 병행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청 내 탄소중립팀을 신설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해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했다. 반도체 특화 도시의 특성을 살려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ESG 컨설팅과 설명회를 운영하고,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 포럼과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에버랜드 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아파트 3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기흥구 2곳과 처인구 1곳 등 총 3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맺었다. 설치 대상은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민속마을 현대 모닝사이드 ▲역북동 서희 스타힐스포레스트다. 현재 용인 지역에는 28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에 따른 3곳이 추가되면 전체 운영 규모는 31곳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는 법적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초등학생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공동시설 일부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방과후 돌봄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시는 해당 공간에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위탁법인을 선정한 뒤, 2026년 하반기부터 이용 아동을 모집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일상생활 지도와 급·간식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 치유농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민 대상 치유농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내 ‘치유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1억5000만 원과 시비 3억 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을 투입해 농촌테마파크 내 260㎡ 규모의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모래놀이 기반 감정 표현 공간을 비롯해 강의·치유 공간, 진단 장비를 활용한 효과 측정 공간, 돌발·응급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 대상은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다. 센터는 원예와 농업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보건·복지·교육기관과 협력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치유 서비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지원센터가 시민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공공 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려 더 많은 시민이 치유농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공공주택’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적금주택과 ‘경기 All Care(올 케어)’를 통해 도심 내 안정적 주택공급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남양주 ‘경기 유니티’에서 열린 달달버스 시즌2 현장 행사에서 ‘경기도형 공공주택, 경기 All Care 비전 발표 및 타운홀미팅’을 열고 공공주택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달달버스로 3,200km를 이동하며 31개 시군으로부터 약 350건의 건의를 들었고, 이 중 70%를 해결했다”며 “오늘 주제는 공공주택으로, 경기도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주택의 3대 비전으로는 ▲사람 중심 ▲공간복지 거점 ▲부담 가능한 주거 사다리를 제시했다. ‘사람 중심’ 공공주택은 다인가구를 위한 대형 평형 분양주택과 1인가구를 위한 최소면적 확대를 통해 주거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인가구 최소면적은 기존 14㎡에서 25㎡로 1.8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간복지 거점’은 주거·돌봄·건강·여가 기능을 통합한 모델이다. 이날 행사가 열린 ‘경기 유니티’는 남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한 전담 체계를 가동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한 실무 협의체(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대체 부지 검토 등 유치 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날 구성된 전담팀은 임병택 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전담팀은 시흥시정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관내 유치 가능 후보지를 발굴하고,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경마장 유치와 연계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경마장 유치가 이뤄질 경우 지역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와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민 여가 기회 확대 등 파급 효과도 함께 전망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의 강점과 지역 발전 전략을 연계한 종합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해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시화지구 대송단지 762만 평 간척지를 미래형 농산업 융복합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본격 착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안산시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시화지구(대송단지) 간척지 활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지구 대송단지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양 기관 협력의 출발점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안산시의회가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같은 해 12월 관련 용역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1330만 평(4396ha) 규모의 국내 최대급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은 762만 평(2515ha)으로,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간척 농지 개발사업을 시행해 왔다. 협약을 통해 ▲대송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의 용역비 부담 ▲한국농어촌공사의 기관 협의 및 행정 지원 ▲토지이용계획 수립 ▲용수 공급 방안 및 효율적 실행 방안 마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분당 신도시 재건축 물량 제한 재검토와 핵심 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한 서한문을 공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분당 신도시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에서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비해 일부 지역의 철도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분당 신도시의 노후화는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 폐지’를 핵심 사안으로 제시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타 1기 신도시의 올해 정비 물량은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물량 증가 제로’로 동결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4년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에 달하는 약 5만9천호가 신청되는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물량 제한은 재산권 침해와 도시 정비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연차별 물량 제한 전면 폐지 △구역 지정 단계가 아닌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K-축제 구상을 밝히며 “100억 원을 투자하면 1조 원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점으로 K-축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며 “100억만 지원해 주면 서울·경기·수원이 함께 K-컬처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는 62년째 이어져 온 행사로, 서울·경기도·수원·화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행사를 중심으로 일주일간 K팝, K드라마, K뮤직, 영화, K푸드까지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중앙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100억은 큰돈이 아니다. 환경부 사업으로 350억 원, 국토부 사업으로 300억 원을 받는 사례도 있다”며 “100억은 마중물 성격의 예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억을 투자하면 당장 1조 원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관광을 산업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브라질 리우 삼바축제는 6일간 1조5천억 원의 매출을, 독일 옥토버페스트는 16일간 2조 원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특별정비계획안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양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26년 이후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지난해 12월 공고한 데 이어,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이달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구역별 주민대표단이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사전자문을 신청하는 단계다. 시는 접수된 계획안에 대해 부서 협의와 자문을 거쳐 보완사항을 통보하고, 이후 주민설명회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거친 주민제안이 접수되면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지정 절차는 수용 여부 통보, 주민공람, 의회 의견 청취,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 순으로 진행된다. 정비사업은 ‘주민대표단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민대표단은 단지별로 5~25명의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되며,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와 단지별 3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오는 8월 4일 시행 예정인 법령 부칙에 따라 시행 이후 3개월 이내 구성요건을 갖춰 지정권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안양시의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