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법인이 원하는 시기에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3월부터 시행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도입해 운영한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올해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법인이 희망하는 세무조사 시기를 사전에 신청하면 조사 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세무조사로 인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97개 법인 가운데 60개 법인이 시기선택제를 신청했다. 시는 조사 시기를 사전에 선택·조율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이 세무조사를 준비하는 부담이 줄고, 일정 예측과 관리가 가능해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 법인 관계자는 “세무조사 일정이 미리 정해져 인력 배치 등 내부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또 다른 법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세무조사 시기에 다른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는데, 시기선택제 덕분에 대비할 수 있어 업무가 수월했다”고 전했다. 올해 적용 대상은 긴급 조사가 필요하거나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해 일정 조정이 어려운 법인을 제외한 91개 법인이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 2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10억 원을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보증한다. 완화된 보증 심사 기준을 적용하며, 올해 총 보증 규모는 100억 원이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하며, 구체적인 보증 금액은 기업 신용평가 등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는 15억 원을 투입한다. 시와 협약을 맺은 7개 은행에서 운전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융자 규모는 총 430억 원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 한도다. 지원 대상은 제조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일반기업은 연 2%, 여성기업과 용인시 우수기업(일자리 우수기업 포함)은 연 2.5%, 재해피해기업은 연 3%의 이자를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올해 31개 기업에 총 16억7천만 원을 투입하는 도내 최대 규모다. 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 혁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가운데 31개사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기업 대상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3월 11일에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도체·모빌리티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23일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이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아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는 현장 중심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이 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대한 민간 개발 공모에 착수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의향서를 5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용인 전역이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용지 확대 공급 전략의 후속 조치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서 지구단위계획이나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할 민간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토대로 6월부터 내부 검토와 부서 협의, 산업입지 정책자문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한 뒤 반도체 생태계 기여도, 미래 성장산업 적합성, 탄소중립·에너지 전략 반영 여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산업용지의 다양한 공급 방식을 도입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계획적 입지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개정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 기준도 적극 홍보해 민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가화예정용지는 주거·상업·공업·관리 용지 등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시는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적용 기간을 한시적으로 1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것이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해당 기간분 임대료(사용료·대부료)에 대해 기존 부과액과 감면 적용액 간 차액을 산정해 환급한다. 환급은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대상과 동일하다.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해당 업종을 직접 경영할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다만 도로·공원·하천 등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 아닌 다른 법률에 따른 사용료는 제외된다.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기간 중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에는 연체료의 50%를 감경받을 수 있다. 임대료 납부 기한이 도래한 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하며 전략 산업 중심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7월 전면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 이후 첫 지원 사례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첨단소재 분야 기업 유치 정책을 본격화하고, 로봇·AI 등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테그리스코리아는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시는 해당 기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과 함께 인허가 행정 지원, 산업단지 입지 연계,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기업 투자에 따른 지역 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AI 전환(AX) 실증 산업단지 구축, 로봇·AI 중심 산업 전환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정은 안산이 기업 활동에 적합한 도시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식품 제조 소공인을 위한 분석·연구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장비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첨단 분석 장비가 추가 도입되면서 분석 소요 기간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샘플 처리 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는 2021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된 기관으로, 식품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험·분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분석을 위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신규 도입해 기존 2일이 걸리던 분석을 1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또 고성능 단백질 분해 장치를 추가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샘플 수를 2개에서 8개로 늘린다. 장비 확충과 함께 실무 중심 지원도 강화한다. 식품 표시기준 법률 해설과 영양성분표 산출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가 1대1 매칭을 통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3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일 오후 3시부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는 매달 1일 오전 9시에 지급해 왔으나, 3월 1일 금융기관 전산 작업으로 인해 지급 시작 시각이 오후 3시로 변경된다. 4월부터는 다시 매월 1일 오전 9시에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며, 인센티브율은 10%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잔액을 사용해야 남은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지역화폐’를 검색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련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더 큰 설날 할인’ 프로모션과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기간 내 1회 사용할 수 있는 3천원·5천원 더하기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각각 2만원과 3만2천원이다. 해당 쿠폰은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총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도 진행한다. 치킨 브랜드 8곳이 참여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4천원, 부어치킨·치킨플러스·땅땅치킨·누구나홀딱반한닭·자담치킨(16~28일) 등은 3천원, 해두리치킨은 2천원을 할인한다. 피자헛은 배달 주문 7천원, 픽업 주문 1만원을 할인하며, 청년피자는 4천원을 할인한다. 두찜은 4천원, CU와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