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세교2지구 공공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18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세교2지구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오산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도로와 문화시설, 의료 인프라 등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세교2지구 문제의 핵심으로 기반시설 확충보다 입주가 먼저 진행되는 ‘선입주·후인프라’ 구조를 꼽았다. 이어 “여전히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 대응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세교2지구 주민들이 이미 시 재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정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짚으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해결 방향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 문제가 단순한 지역 현안에 그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1등 도시, 내 삶이 완성되는 화성특례시”를 내걸고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4년간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를 바탕으로 화성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채워가겠다”며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자부심인 4개 구청 체제를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빠르게, 가장 넓게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직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시정의 연속성도 부각했다. 그는 “행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행정은 연습장이 아니다. 107만 시민의 삶은 결코 시험 무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동탄 출근길부터 서부권 농어촌과 갯벌까지 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경기도 남부권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방의회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교육·파견 체계는 여전히 집행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일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이 지난 17일 과천시의회 1층 북카페에서 열린 제59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남부권 지역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파견제도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이 상정돼 채택됐다. 협의회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이 정책과 입법 관련 실무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남부권협의회는 지난 제58차 정례회의에서도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출마예정자인 임병택, 김진경 예비후보가 시흥시갑 시흥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진행한 여론조사를 중단하고,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 전까지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병택·김진경 출마예정자는 17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흥시갑 시흥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하여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며 “조사 수행기관 중 한 곳의 조사 운영 방식과 관련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충분히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뜻이 왜곡 없이 정확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해당 여론조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이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두 출마예정자는 이번 조사 중단이 단일화 의지 부족이나 상호 간 불신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이번 중단은 결코 누구 한 사람의 의지 부족이나 상호 간 불신 때문이 아니다”며 “오히려 시민 앞에 더 공정하고 더 책임 있는 방식으로 임해야 한다는 공통된 원칙에서 비롯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갑의 단합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이른바 ‘전쟁 추경’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가 민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 편성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재정 여건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살피고 정부 추경에 대응한 도 차원의 편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회의에서 “정부가 심각한 중동 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이어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에 따른 충격을 줄이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 안정을 지원한다는 정부 기조에 맞춰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 검토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정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과천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와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수원·화성·용인·성남·안산·안양·의왕·과천 등 남부권 8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권 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지방의회 운영과 지역 현안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 의장들은 시·군의회 간 협력 방안과 소통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간 협력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과 지역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송옥주·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추경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TF는 유가 동향과 생필품 가격, 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체감형 민생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월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난방비와 물류비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황대호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현직 경기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준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회견에서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며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 준 언론인들에게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정가에서 수원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황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깊은 성찰 끝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청년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원시장과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해 준 분들이 많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현수 대표의원이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용인반도체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교통 문제 해소를 함께 주문했다. 임현수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 회복, 반도체산업단지 추진, 교통 인프라 개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용인시의회 역사상 처음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기회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의회 기능이 강화되고 교섭단체 역할도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자영업자와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은 예산 규모나 사업 수가 아니라 시민 부담이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로 평가돼야 한다”며 민생 정책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 의원은 단발성 지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생활비 구조를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 확대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인반도체산업단지와 관련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포함한 31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모두 31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언급하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와 관련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주제로, 화성특례시 내 학교 밖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