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 대표 해양축제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23일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요트 승선과 플라이보드 관람, 독살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 예약에 들어간다. 시는 22일 화성뱃놀이축제 1차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하고,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판매에서는 전곡항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거 풀린다. 방문객이 원하는 요트를 직접 고른 뒤 승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요트와 케이블카를 함께 이용하는 특별 상품 ‘천해유람단’도 판매된다. 전곡항 일대를 가르며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전곡항의 질주’도 이번 예매 대상에 포함됐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플라이보드 쇼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풍류단의 항해’는 매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통 어로 방식을 몸소 체험하는 ‘독살 체험’도 운영한다. 단순한 해양 레저를 넘어 어촌 문화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경기도선 승선 체험과 서해랑 케이블카 이용권도 함께 판매한다. 축제장 분위기는 야간에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전곡항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밤 공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어린이날 당일이 아닌 5월 1일 노동절에 연다. 안성시는 시가 주최하고 안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오는 5월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별도 행사를 열지 않는다. 행사 날짜를 바꾼 배경에는 2026년 노동절 공휴일 지정이 있다. 시는 부모들이 일터를 벗어나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넓힐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기는 현장 행사에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점도 함께 내세웠다. 행사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슬로건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내가 주인공인 오늘!’로 정했다. 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시간을 현장에서 함께 채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를 꾸렸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슈와 복싱 시범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뮤지컬, 발레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에는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피날레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험 공간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면서 화재, 폭염, 교량 붕괴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AI 재난 관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복합 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1월까지 도비 3억원과 민간 3500만원 등 모두 3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데이터 융합과 AI 기반 예측 기술을 활용해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정교하게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세 가지 재난 유형에 맞춘 예측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공장 화재 분야에서는 발화 지점과 유해가스 확산 경로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폭염 분야에서는 단순 기온 특보 수준을 넘어 지역별, 대상별 위험도를 가늠하는 맞춤형 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노후 교량 분야에서는 상시 진동 데이터를 토대로 내하 성능을 분석하고 붕괴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운영 체계는 AI 판단과 사람의 확인을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AI가 먼저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관제요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2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연 1회 20만원의 영유아 성장발달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초기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영유아 성장발달수당’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기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22년생 아동 가운데 같은 달 아동수당을 받고 있으면서 양육수당은 받지 않는 아동이다. 시는 이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연 1회 20만원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에 필요한 가방과 체육복, 성장발달에 필요한 육아용품 구입 등에 보탤 수 있도록 편성됐다. 지급 절차는 별도 신청 없이 진행된다. 시는 4월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이달 말 지원금을 일괄 입금할 예정이다. 별도 신청을 받지 않는 방식이어서 대상 가정은 행정 절차 부담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입학 초기 시기에 집중되는 가정의 지출 부담을 낮추는 데 무게를 뒀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는 시기에는 가방, 체육복, 생활용품 등 기본 준비물 구입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산농가를 상대로 예산 지원과 현장점검을 포함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올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를 사전 지원하고, 축사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과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여름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진행하며 축산농가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축사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설비 노후 상태 등을 살펴 폭염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했다.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 도는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총 6억6천만 원을 들여 면역증강제를 도내 축산농가에 조기 공급했다. 이 가운데 도비는 2억 원이 투입됐다. 폭염과 같은 재해에 대비한 보험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도는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 244억 원 규모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도비는 22억 원이다. 재해가 실제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긴급 복구 예산도 편성했다. 폐사체 처리와 축사 시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비정규직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초단시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 2600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휴식을 미루기 쉬운 취약노동자의 휴가를 지원하는 ‘2026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200명 늘었다. 모집 인원은 모두 2600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2340명, 주 15시간 미만 일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노동자 가운데 연간 총소득 4천200만 원 이하인 도민이다. 지원 방식은 참여자가 먼저 15만 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구조다. 최종적으로 1인당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마련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적립금을 전용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상품 등 여행·여가 관련 상품을 6월부터 11월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온라인몰에서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도는 사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건물 10분 소등과 탄소중립 체험 축제를 추진하며 기후변화주간 실천 활동에 나섰다. 안양시는 제56회 지구의 날인 22일을 맞아 20일부터 26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기후 행동 참여를 넓히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지자체와 기업 등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지구는 녹색대전환(GX)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안양시는 22일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 이용을 권장하는 ‘지구를 위해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전국 소등행사에 맞춰 안양시청 청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공공건물과 예술작품 등 41곳의 전등을 10분 동안 일제히 끈다. 시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도 이어진다. 안양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안양그린마루에서 ‘지구를 바꾸는 이틀, 안양그린마루 탄소중립 체험 축제’를 연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누에섬 공원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양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1일 누에섬 공원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개발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누에섬 공원 조성 방향과 단계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누에섬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누에섬은 안산시 관광명소 12경 가운데 제4경으로 지정된 지역 대표 해양 관광자원이다. 안산시는 누에섬이 지닌 자연경관의 장점을 살려 시민들에게는 휴식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 잡게 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앞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례로 밟아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토지 매입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1단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안에 토지 매입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27년 1단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대부도와 연계한 누에섬만의 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 사태로 수출에 차질을 빚는 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지원 시책 안내에 나섰다. 수원시는 이원구 경제정책국장 등으로 꾸린 현장 지원단이 델타플렉스 벤처밸리2에 입주한 두피 보호기능 화장품 생산업체 ㈜크로마흐를 찾아 이동환 대표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 악화로 수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상황을 직접 살피고,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로마흐는 당초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됐던 ‘수원시 중동 수출개척단’에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중동 사태로 일정이 취소되면서 수출 추진에 차질을 겪게 됐다. 이 기업은 또 중동권을 대신할 새 수출국 발굴 과정에서 국외 안전 인증 문제와 수출 계약 물량의 국제 물류 공급 지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지원단은 기업 측과 면담하면서 수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시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슬람권 무역 거점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수출개척단 운영 계획과 국외 안전 인증 지원 제도, 수원시 특화 수출 절차 간소화 정책 등을 안내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 현장의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청렴정책 마련에 나섰다. 수원시는 행정, 건축, 토목 등 시민 접점이 많은 분야에서 장기간 근무한 공무원들로 ‘청렴정책 현장자문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에는 20년 이상 현장 경험을 쌓은 베테랑 공무원 7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들의 실무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행정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부패 취약 요소를 살피고, 보다 현실성 있는 청렴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지난 21일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부패 취약 분야 정밀 진단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한 법령의 사각지대와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부조리 요인, 업무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청렴 저해 요소 등을 실무 시각에서 점검했다. 수원시는 자문단 운영을 3단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단계별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축적된 해결 경험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면서 공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준 정립에 나선다. 시는 자문단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실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원형 청렴·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