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축적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혁신과제의 성과를 종합 점검했다.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해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난 변화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처장과 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발표 완성도, 창의성, 성과 제고, 확산 가능성 등 4개 분야로, 시민대표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시민 관점에서 체감 가능한 혁신 여부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였다”며 “현장 중심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사례집 제작, SNS 홍보 등으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최근 3년간 기준인건비 관련 예산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분 55억 원, 2025년분 40억 원, 2026년분 90억 원 등 3개년 기준인건비 확보 규모만 185억 원에 이른다. 당초 2024년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으로 2026년 보통교부세가 약 68억 원 감액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행정 수요 증가가 반영되며 감액이 17억 원으로 줄었다. 실질적으로 51억 원의 추가 재정 확보 효과가 발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조직 운영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기준인건비 재원 확보로 평가했다.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급격히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운용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확보된 재원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안전·복지 분야에서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민원 증가와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인다.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 분야에도 인력을 보강해 실행력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오랜 기간 협의를 이어온 성과라는 평가다. 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신흥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12월 29일자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하며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해당 구역은 총 19만6693㎡로, 지하 8층~지상 17층 높이의 공동주택 50개 동에 3754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포함된다. 정비구역 내에는 1만2493㎡ 규모의 공원과 2308㎡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신흥역과 수인분당선 모란역·태평역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분당 및 수서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가를 통해 신흥1구역 재개발이 본격 추진되며,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관광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경기도 내 2위, 전국 상위권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576개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운영 인력 ▲공간 구성 ▲홍보물 활용 ▲장비 인프라 등 5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으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전국 평균(54.2점), 경기도 평균(51.2점)을 크게 웃도는 84.6점을 기록했다. 센터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안내 기능을 넘어 문화 체험과 지역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녕, 안성’ 시리즈 전시, 안성유기 등 전통공예품 전시, 지역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운영 등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홍보 또한 강점으로, 관광 공식 SNS ‘안성여행’을 통해 지역 명소, 축제, 문화생활 정보를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개하며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 관광의 경쟁력은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문화 기반 콘텐츠의 조화에 있다”며 “맞춤형 안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2006년 이후 18년 만으로, 인구 증가와 물가 상승,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급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일반용 20리터 종량제봉투는 현재 500원에서 610원으로 110원 인상되며, 음식물 쓰레기 전용 1.5리터 봉투는 40원에서 60원으로, 공동주택 RFID 음식물계량기 기준 1㎏당 48원에서 60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가격을 고려해 인상안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별로 나눠 점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택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도내 최하위 수준이며, 청소예산의 자립도 역시 낮은 상태”라며 “적정한 가격 조정이 지속 가능한 환경 행정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효율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공건축은 더 이상 단순 발주가 아닌 ‘기획 단계’부터 통합적으로 관리돼야 한다”며, 공공건축 기획팀 신설을 지시했다. 29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2025년 마지막 주간정책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공공건축 전담팀 신설을 조직개편안에 포함시킬 것을 조직팀에 주문하며 “미래를 예측한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도시재생과 여주영 팀장이 발표한 '미래형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기술 검토 및 전략 방안' 연구 결과로 시작됐다. 연구는 광명시 내부 직원 정책연구모임 ‘그린스페이스’에서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스마트 기술을 공공건축에 적용할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기획설계 단계 강화 ▲준공도서 디지털화 ▲공정별 체크리스트 도입 등 세 가지다. 특히, 기획단계에서 운영 부서 수요를 반영하고 성능 기준을 설정하면 설계·시공 단계에서의 반복적 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승원 시장은 “현재는 설계 도중 근거 없는 변경이 남발되고 있다”며 “공공건축은 기획부터 설계, 준공, 운영, 유지보수까지 연결되는 일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스마트 건축까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가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지급되며, 신청자에 한해 개별 심의 절차를 거친다. 시는 소음대책지역 세대에 신청 안내문과 서식을 우편 발송하며, QR코드를 통해 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작성 후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접수처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NSD타워(경기대로 1044) 3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다. 기존 동부출장소 접수처는 NSD타워로 이전됐다. 지급 절차는 5월 말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통지 후, 8월 말 개인별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법정 제도”라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도 보상금으로 총 3만1190명에게 약 71억 원을 지급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도비 8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국비 50억 원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고, 이어 ‘2026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에서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총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만안구 안양동 711-94 일원 기존 행정복지센터 부지 2,079㎡에 지하 2층 공영주차장, 지상 1~2층 행정복지센터, 지상 3~4층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복합화해 건립하는 내용이다. 안양4동은 주택·상가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지속된 지역이다. 또 중장년·고령층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은 부족해 생활 편의와 공동체 기능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어린이공원과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지하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지상부는 행정·문화·주민 편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차 수요 대응,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생활 SOC 확충 효과가 동시에 기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에 프로축구단이 출범한다. 명칭은 ‘시민프로축구단’이다. 시민 참여와 공공성을 내건 취지 자체는 환영할 만하지만, 출범의 첫 장면인 창단식을 둘러싸고 시민 접근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용인FC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용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청 방법과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시민의 세금과 행정 지원으로 만들어진 구단의 첫 공식 행사가 특정 SNS 이용자를 중심으로 안내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민구단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용인FC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게시물 55건, 팔로워 약 3100명, 팔로잉 30여 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계정에는 시즌권 판매, 좌석 안내, 파트너 모집 등 구단 운영과 관련된 주요 공지와 홍보 콘텐츠가 게시되고 있다. 문제는 창단식과 같은 공공성이 높은 핵심 행사 정보 역시 이 SNS 채널에 의존해 전달된다는 점이다. 게시물 수 20여 건, 팔로워 200여 명 규모의 초기 단계 채널에 시민구단 출범 정보가 집중될 경우 정보 도달 범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시청 홈페이지 공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 서해안의 대표 일몰 명소로 떠오른 경기 바다향기수목원이 연말을 맞아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하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경기도는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바다향기수목원의 폐장 시각을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30분으로 예보돼 있어,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서해 일몰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대부도 인근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 전망대는 맑은 날이면 충남 아산만까지 조망 가능한 장소로, 매년 연말 일몰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수목원 정문에는 높이 10m 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인 ‘소원 트리’가 설치돼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바다향기전시관에서는 연말까지 ‘나루아틀리에 회원전’이 열려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흙향기 맨발길’도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숲의 기능과 식물 정보를 쉽게 설명한 안내판 60개도 추가 설치됐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온대 남부 및 난대 수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