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월 24일 금광호수에서 열린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했다.
김 시장은 낚시협회와 함께 금광호수 주변에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오염 방지에 힘썼고,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해 시설 점검과 안전 장비 비치를 확인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 오염 방지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또한 낚시 문화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낚시 시설 점검과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체크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 상황 대비 방안을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낚시터 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한 낚시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