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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화성특례시의회 ‘복합문화관광특구 연구회’, 남한산성서 관광정책 벤치마킹

광주시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세계유산 탐방
조병로 교수와 문화유산 활용 전략 논의
화성당성 등 지역 유산 관광모델 구체화
연구용역·전문가 의견 반영 정책 제안 박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대표의원 김경희)가 11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방문해 복합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답사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영, 김영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은진,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에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해설사를 통해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조병로 경기대 사학과 교수와 함께 남한산성 일대를 둘러보며 문화유산 기반 관광정책과 도시브랜딩 전략을 논의했다.

 

김경희 대표의원은 “남한산성은 역사성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관광의 모범사례”라며 “화성당성 등 지역 유산을 활용한 특화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7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연구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관광정책 제안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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