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남자배드민턴대표팀이 2026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홍콩을 3대 2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4일 중국 청도 칭다오 콘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한국은 단식 2경기를 내주고도 복식 2경기와 단식 1경기를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1단식에서는 유태빈이 리척유(LEE Cheuk Yiu)에게 1대 2(19-21, 21-18, 10-21)로 패했고, 3단식 박상용도 제이슨 구나완(Jason Gunawan)에게 1대 2(19-21, 21-16, 11-21)로 패했다.
그러나 복식에서는 김원호-진용 조가 21-9, 21-10으로 완승했고, 강민혁-기동주 조도 21-10, 21-11로 우위를 보이며 승점을 확보했다.
2단식에서는 최지훈이 응카롱 앵거스(NG Ka Long Angus)를 21-19, 22-20으로 꺾어 한국의 3번째 승리를 책임졌다.
한국은 5일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이어 6일 8강, 7일 4강, 8일 결승 경기가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