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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 맞춰 보건소 4곳 체계로 개편

만세·효행·병점·동탄 보건소로 재편 및 신설
생활권 중심 보건행정 강화…접근성 대폭 확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 출범에 맞춰 기존 3개 보건소 체계를 4개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과 조직을 구청 체계에 맞게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4개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만세·병점·동탄 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재편한 것이며, 효행구보건소는 새로 신설됐다.

 

만세구보건소는 향남읍 3.1만세로에 위치한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건물을, 효행구보건소는 봉담읍 동화새터길에 있는 건강증진과 건물을 그대로 활용한다.

 

병점구와 동탄구 보건소는 각각 동부보건소(떡전골로), 동탄보건소(노작로)에 자리잡는다.

 

보건소별 조직은 2과 체제로 운영된다.

 

만세구보건소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로, 나머지 3개 보건소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로 구성된다.

 

보건정책과 및 보건행정과는 감염병 대응, 정신건강, 자살예방, 의약무관리 등을 담당하며, 건강증진과는 모자보건, 방문보건, 치매관리 등 일상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맡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인구 증가와 도시 광역화에 대응하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간 보건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구별 건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건소 체계 개편은 4개 일반구 출범에 따른 공공보건 행정 기반 정비의 일환”이라며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유연한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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