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출마자가 5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성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모든 시정은 시민의 삶을 중심에 놓고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화성특례시’였고, 그 다음으로 반복된 표현이 ‘시민’이었다. 그만큼 그는 ‘화성특례시 시민’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진 출마예정자는 화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준 역시 시민의 시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퇴근 교통 혼잡, 불완전한 산업안전 체계, 생활환경 불편, 돌봄 격차, 권역 간 불균형 등을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대표적 문제로 언급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시민의 삶이고, 해결의 중심도 시민이어야 한다”며 “행정이 시민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어떤 정책도 시민의 생활을 바꾸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복적으로 “문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시정 운영 방식을 약속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지만 문제는 시민의 일상에서 발생한다”며 “생활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 동서 교통축 보완, 출퇴근 교통망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이동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산업 안전 문제 역시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 출마예정자는 “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악취·미세먼지·하천오염 등 환경 분야의 지속적인 생활 불편도 함께 짚었다.
이어 “데이터 기반 환경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산업 안전과 환경 개선을 하나의 생활 안전축으로 묶어 설명했다.
특히 ‘돌봄’ 분야는 기자회견문 전체에서 시민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빈도로 언급될 만큼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진 출마예정자는 “돌봄은 몇몇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문제”라며 “아이·장애인·어르신을 돌보는 시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가돌봄, 방문 돌봄, 방과 후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행정개편 방향에서도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
진 출마예정자는 “지금의 화성 행정은 시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민원처리 체계, 생활권 중심 행정, 시민참여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접수·조치·결과를 하나의 창구에서 처리하는 시스템과 신속기동단 운영 등 시민 편의 강화를 위한 개편안을 내놨다.
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확인돼야 의미가 있다”며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기준이 시민에게 있어야 한다”며 “도시의 성장보다 시민의 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마무리 발언에서 “화성특례시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시민에게 있다”며 “시민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시민의 삶이 바뀌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화성특례시의 행복은 시민의 일상에서 완성되며, 저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