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야간과 휴일 시간대 의약품 구매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약국 이용이 어려운 취약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지정된 약국은 동 지역 1층약국(안성시 남파로 75)과 공도읍 영생약국(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79) 등 2곳이다. 두 약국 모두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안성시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이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지만 약국 사정에 따라 월 1~2회 자율 휴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