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7.1℃
  • 연무대구 16.5℃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5.3℃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3.7℃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6.9℃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법제교육 자치입법 전문성 강화 나섰다

25일부터 3일간 태안서 맞춤형 법제처 연계 교육 진행
입법지원 담당자·정책지원관 참여… 자치법규 역량 제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제교육에 들어갔다. 자치법규 입안과 입법지원 실무 역량을 높여 변화하는 입법환경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처 기관연계과정에 따른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박호순 경기도의회 의정국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입법지원 담당자와 정책지원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자치입법 실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기도의회는 급변하는 입법환경에 대응하고,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협력 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도 양 기관의 법제분야 협력에 따라 추진됐으며, 해당 과정은 지난해 협약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지방의회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법 해설,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 절차, 법령안 편집기 활용 방법 등이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교육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로 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과정을 운영하며 입법지원 체계의 전문성 축적에 힘을 싣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이번 법제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교육을 이어가 입법전문성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법제업무를 담당하는 의회사무처 입법지원 직원의 자치법규 입법역량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 전문성을 키워 각종 조례 제정과 개정 등 의원 입법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 입법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입법 관련 전문지식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교육 대상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