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 체계를 공식 출범시키며 관광도시 도약에 본격 나섰다.
수원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배정완 경기도관광협회 회장,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관광·문화·축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홍보, 시민 참여 확산, 관광 콘텐츠 발굴 등에 힘을 보탠다.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의 매력을 넓게 알릴 수 있는 관광 추진 체계를 갖춰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수원 방문의 해 추진계획 발표, 수원화성 3대 축제 기본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방안, 수원 관광 전반의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이 오갔다.
수원시는 이 자리에서 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역사와 문화, 첨단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 이미지를 관광 자원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는 한편, 축제와 지역 상권, 문화 콘텐츠를 함께 묶어 도시 전반의 관광 매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 방문의 해가 수원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의 참여를 바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