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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만석거 밤하늘 수놓은 드론·불꽃…수원 새빛축제 화려한 개막

4~5일 메인행사 성황…드론 500대·불꽃쇼로 시선 집중
축제는 12일까지 계속…경관조명·음악분수·버스킹 이어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만석거 일대를 빛으로 물들이는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드론쇼와 불꽃쇼를 앞세워 본격 막을 올렸다.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경관조명과 음악분수, 버스킹 공연 등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수원시는 4일과 5일 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2026 만석거 새빛축제’ 메인행사를 열어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은 드론쇼와 불꽃쇼였다.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연출과 불꽃 연출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수원시는 만석거의 역사와 공간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만석거 새빛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 3일 시작됐으며 12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도 한층 커졌다.

 

시민 호응이 컸던 불꽃쇼는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렸고, 드론 500대를 활용한 드론쇼를 새로 편성했다.

 

버스킹 공연도 지난해 1회에서 올해 6회로 확대해 공연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메인행사가 끝난 뒤에도 축제 분위기는 이어진다.

 

만석거 일대에서는 12일까지 경관조명과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또 10일부터 12일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마련돼 봄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월 12일까지 경관조명과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고, 10일부터 12일까지는 버스킹 무대도 이어진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 현장을 찾아 벚꽃이 어우러진 봄밤의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5월부터 10월까지 열리고, 8월에는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9월에는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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