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도시 경계 주요 진입부에 ‘웰컴사인’을 설치하고 도시 관문 경관 정비에 나섰다. 시는 도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곳에 시 경계 안내시설물(웰컴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로 들어오는 관문 공간의 가시성을 높이고 방문객이 도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위치는 ▲부산동 781-1 ▲외삼미동 656 ▲두곡동 189 ▲갈곶동 196 ▲내삼미동 898-3 ▲세교동 594 ▲원동 821 일원 등 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개 지점이다. 시설물은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배치됐다. 특히 이번 안내시설물에는 경관조명을 적용해 야간에도 도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밝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시 진입부의 상징적 경관 요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6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설치 상태와 조명 연출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오산을 찾는 분들이 도시의 첫 관문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화성특례시의 복지사업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방문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만한 우수 사례라고 평가했다. 10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화성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작년 말부터 시행된 ‘그냥드림’ 사업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전국에 확산시킬 만한 우수 사례”라고 말했다. 또 라운지 내부를 둘러본 뒤 “공간이 따뜻한 느낌으로 조성돼 있고 식품이 정갈하게 진열돼 있어 이용자들이 자존감을 지키면서 배려받는다는 인상을 받을 것 같다”며 운영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분위기에서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사와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 화성 ‘그냥드림’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격려했다. ‘그냥드림’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주간을 운영하고 기념행사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21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운영하고, 20일 오전 10시 화성예술의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3월 21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시는 매년 시민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시민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민주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민의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개방과 할인 프로그램, 체험형 문화행사 등이 운영된다. 시는 공영주차장과 일부 유료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공공 오토캠핑장 이용 요금과 화성어린이문화센터 키즈체험관 이용료를 감면한다. 또 화성FC 홈경기 관람 할인과 화성시 작은영화관 식·음료 할인, 노노카페 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쿠킹 클래스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거리 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화성특례시청 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생애최초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생애 최초로 입소하는 아동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 가정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원 방식은 어린이집이 아동 1인당 입학 관련 필요경비를 10만원 범위 내에서 감면하면, 오산시가 해당 금액을 어린이집에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에서 감면할 수 있는 항목은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부모부담 행사비 ▲급식비 ▲특성화 프로그램 비용 등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보호자가 어린이집 입소 이후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집 생애최초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입학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양육 환경을 세심하게 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FC가 홈경기장의 가변석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400석으로 늘리고 홈개막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특례시는 화성FC가 팬들의 관람 만족도와 응원 분위기 강화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가변석인 서포팅존을 기존 200석에서 400석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가변석은 지난해 8월 N석 앞 육상트랙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 200석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했다. 도입 이후 가변석은 팬들 사이에서 ‘생동감 넘치는 좌석’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경기마다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단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시즌 홈개막전에 맞춰 좌석을 400석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증설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인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더 많은 팬들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확대된 서포팅존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홈팀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원정팀에는 압박감을 주는 응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이자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가변석에 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는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이후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6시55분께 달집 점화가 이뤄진다. 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보다 1902억 원을 늘린 3조9425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5.07% 증가한 수준이다.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과 민생 안정 정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편성 사업에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 원 ▲시민 현안사업 80억 원 ▲복지 등 민생 안정 대응 165억 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 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사업도 반영됐다. 세부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 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 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등이 편성됐다. 화성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안전 강화,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공형 생리용품 도입을 검토하며 월경 전문 스타트업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화성특례시는 최근 월경 전문 스타트업 ㈜해피문데이를 방문해 생리용품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형 생리대 도입을 통한 생리용품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문제를 언급한 이후 생리용품 가격 안정과 접근성 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공형 생리용품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생리대 제조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후속 조치로 월경 전문 기업과 추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특례시 특화 브랜드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와 관련해 ▲시범사업 추진 방안 ▲제품 제작 및 공급 구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제품 확인과 함께 실제 운영 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공공형 생리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지역 고용지표에서 최상위 성과를 나타냈다. 화성특례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도내 시군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화성시의 고용률은 67.1%, 경제활동참가율은 68.7%로 집계됐다.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실제 취업자 비율과 노동시장 참여 비율 모두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용률은 생산가능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자와 구직자를 포함한 노동시장 참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두 지표는 지역 노동시장 활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고용 지표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 생활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노동시장 참여 환경이 형성된 결과로 보고 있다. 화성시는 일자리 정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시는 ‘직·주·락’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추진하는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2월 25일 진행된 화성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에스샵건축사사무소와 Toyo Ito & Associates, Architects(토요이토건축연합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1월 국제지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건축가 5개 팀이 참여해 설계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디자인 완성도와 미술관 기능에 대한 이해도, 공공성, 지역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유려한 곡선형 지붕 구조를 통해 미술관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열린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산천과 연결되는 계단형 광장을 계획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는 이 공간이 향후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세계적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3년 건축계 최고 권위상인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자연·기술·인간의 관계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