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가 29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주민자치회 시험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료 지원 조례안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안양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6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안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을 ‘작동하는 혁신’의 해로 정하고, 조직 혁신과 전략 재정렬, 공공성 강화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실행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 기관 운영 방향으로 ▲G-ARTS 기반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구축 ▲공연예술 유통 및 국제교류 확대 ▲신규 콘텐츠와 정책사업 추진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획 수립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방점을 찍었다. 김상회 사장은 “2026년은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말하는 해”라며 “조직과 사업,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작동하는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서 2025년 조직혁신 TF 운영을 시작으로 G브랜드사업팀 신설, 전략사업본부 출범 등 기능 정렬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2026년에는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향유 확대와 국제교류 강화, 조직 운영 혁신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핵심 사업은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G-ARTS의 본격 가동이다. G-A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는 29일 국외공무출장과 관련한 경찰 수사를 받던 소속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김진경 의장이 공식 입장문을 내고 “비통한 마음으로 고개 숙이며, 의회 수장으로서 송구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이 수사 과정에서 겪었을 심리적 부담과 고통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뼈를 깎는 성찰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경기도의회 사무처 소속 30대 공무원이 지방의회 국외공무출장 경비 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놓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국외공무출장 수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지방의회 해외출장 실태 점검 과정에서 항공권 비용을 실제보다 과다 지급한 정황이 확인되며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직원과 일부 여행사 관계자 등이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장은 입장문에서 “의회는 그간 수사 대상 직원들이 모든 부담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법률적 조언과 변호인 지원을 제공하고, 수사 장기화를 막기 위한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이어왔다”면서도 “그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지방도 318호선’ 도로·전력망 동시 구축 모델을 경기도 전역의 공공건설사업으로 확대·제도화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다. 해당 모델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전력이 협력한 국내 최초 사례다. 신설도로 건설과 동시에 지중화 전력망을 구축해 송전탑 갈등을 피하고, 중복공사를 줄이며, 공사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절반 단축시키고 사업비는 30%가량 절감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지사는 “향후 모든 지방도로망 구축 시 전력뿐 아니라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통합 개발할 수 있도록 조례 또는 행정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 개정에 착수했다. 개정안에는 500억 원 이상 대규모 SOC 사업 추진 시 계획단계부터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과 공동개발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이 포함된다. 도는 지침 개정으로 향후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으로 ‘지방도 318호선’의 도로·전력망 공동 건설을 위한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지방채 1120억원을 전액 상환하며 채무 없는 도시가 됐다. 시는 29일 모든 지방채 상환을 완료하고 ‘채무 제로 도시’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상환한 1120억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총 2400억원 규모 지방채 가운데 남아 있던 잔여분이다. 시는 경기도가 발행한 지방채 고지서 금액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일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채무는 ‘0’이 됐다. 당초 시는 해당 지방채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미래 재정 여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겼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무 제로 도시, 성남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채무 제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공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채무 제로는 끝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지키고,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쓰이도록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고히 해 안양이 변화와 행복을 체감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인덕원 인텐스퀘어가 착공에 들어가며 미래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맞았다”며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현재의 변화를 더 큰 성장 기회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민생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 활력 도시 ▲시민 안심·행복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평촌신도시 정비 본격화 ▲철도 신규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조성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월세·이사비·보증금 이자 지원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종이 명함과 수기 보안점검표 등 관행적 업무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개선하는 행정혁신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전자명함 도입과 보안점검 전산화 등을 추진해 종이 없는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부서별 공유냉장고 운영으로 공직문화를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탄소중립 실천과 스마트 행정 강화를 위해 5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명함을 도입한다. 전자명함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연락처와 프로필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인사이동이나 정보 변경 시 즉시 수정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전 직원이 전자명함을 사용할 경우 종이 명함 제작에 따른 비용을 줄여 연간 약 8천700만 원의 예산 절감과 0.96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무실마다 비치된 종이 보안점검표에 수기로 작성하던 방식도 전면 전산화한다. 퇴근 전 최종 퇴청자가 개인 PC를 통해 보안점검을 입력하도록 개선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점검 이력은 전산으로 관리해 보안 관리의 체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별 휴게 공간에 공유냉장고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한다. 부서 행사 후 남은 간식이나 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져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마켓경기’에서 전 상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켓경기 온라인 할인 행사는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마켓경기에서 경기미와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쿠폰 1매당 최대 할인 금액은 3만 원이다. 오프라인 할인 행사는 2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정된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할인쿠폰은 설 상차림 재료부터 명절 선물 세트까지 설 준비에 필요한 모든 농수축산물에 적용된다.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매장 목록은 2월 6일 이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됐다. 군포시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께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 인근에서 수달 1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달 출현이 그동안 추진해 온 수질 개선 사업이 생태계 회복으로 이어진 사례로 보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반월호수는 2020년부터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을 통해 복합미생물 살포와 부유쓰레기 수거 등 정화 작업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수질 등급은 사업 추진 전 4등급에서 현재 3등급으로 개선됐다. 또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대야 물말끔터’는 대야미 지역 생활하수를 생물학적 고도처리 방식으로 정화해 방류수 수질을 기준보다 80% 이상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처리수는 죽암천을 거쳐 반월호수로 유입돼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수질 개선으로 갈대와 수초가 늘어나 수달이 몸을 숨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고, 잉어 등 수생 생물이 증가해 수달이 서식하기 적합한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군포시는 수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개체 서식 현황과 활동 범위를 파악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4440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을 2월 2일부터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급 물량은 수소차 126대와 전기차 4314대다. 수소차는 승용차 96대와 고상버스 3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수소 승용차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를 대상으로 대당 325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수소 고상버스는 현대자동차 ‘유니버스’에 대당 3억464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차는 승용차 4천 대, 화물차 304대, 개인 승합차 5대, 어린이 통학버스 5대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승용차 2천 대, 화물차 150대, 개인 승합차 3대, 어린이 통학버스 3대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대 지원 금액은 ▲승용차 928만 원 ▲화물차 168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1억1555만 원이다. 대상자 조건에 따라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