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올해 상반기 장학생 635명 안팎을 선발한다. 장학사업 체계를 손질해 전형을 줄이고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넓히면서 지역 인재 발굴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규모는 모두 6억7천만원이다. 재단은 2026년부터 장학사업 전반을 개편해 기존의 복잡한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했다.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5개 분야로 재편했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장학 지원 범위에 포함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인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함께 살펴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도 새로 마련한다. 기술 역량과 꾸준한 노력까지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이번 개편으로 지역 내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시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AI)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운영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과 지역 대학 재학생, 졸업예정자다. 선발 인원은 30명이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7개월 동안 총 1076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의 주요 영역인 비전, 엣지컴퓨팅,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짜였다. 1단계 1개월 과정에서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 등 기본 역량을 다진다. 이어 2단계 4개월 과정에서는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이 이뤄진다. 마지막 3단계 2개월 과정에서는 협력기업 과제를 팀 단위로 수행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와 마음AI, 한국전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15명 학급’과 ‘AI 맞춤교육’을 앞세워 경기교육 구상을 공개했다. 학생 맞춤형 지원, 교육비 부담 완화, 365일 돌봄, 학부모 참여 확대를 한 축으로 묶은 공약을 내놓으며 공교육 책임을 넓히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유 후보는 2026년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 안팎으로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AI 짝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를 돕고, 방과 후 교육 기회 보장제와 고등학생 연 10만 원 교육 기본소득, 진학 데이터 플랫폼, 특성화고 첫 월급 프로젝트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정책은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약속”이라며 정책 나열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중심 교육을 넘어 기초학력 보장과 사회·정서적 안정,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학부모에게는 과도한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 공약도 전면에 내세웠다. 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현장에서는 수원을 대표할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참석해 행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벚꽃 시즌과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드론 500여 대가 참여한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시민들과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즌 선전을 응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위민 홈개막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2026 WK리그 개막을 알리는 홈경기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개막전을 찾은 시민, 축구팬들과 함께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단을 응원하며 시즌 출발에 힘을 보탰다. 경기 전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이 선수단을 격려한 뒤 시축에 나서며 홈개막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장 안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관중석 곳곳에서는 선수단을 향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의 응원 속에 WK리그 우승까지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FC위민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주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은 시즌 개막을 알리는 열기로 가득했다.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kt 위즈 홈개막전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응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응원전을 펼쳤다. 홈개막전은 사전 행사와 개막식, 축사, 시구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장 안팎에는 많은 관중이 몰렸고, 팬들은 선수단 이름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이재식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승의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 최고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 열기를 강조했다. 이날 KT위즈파크를 찾은 시민들도 하나 된 함성으로 홈개막전 분위기를 달궜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구단의 선전을 응원하며 시즌 첫 홈경기의 의미를 더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난 4년은 단순한 시정 운영의 시간이 아니라 수원의 도시 구조와 성장 경로를 다시 짠 전환기로 평가된다.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선은 분명했다. 보여주기보다 현장이 먼저였다. 당선 직후 수해 대응 현장으로 향하며 취임식조차 차분히 치르지 못한 채 시정을 시작한 장면은 지난 4년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시정의 출발점부터 행사보다 시민의 삶과 재난 대응이 앞섰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수원시는 이 시장을 ‘도시전문가’로 소개하며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 구상을 제시했다. 이후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도시와 문화관광도시를 앞세워 도시의 큰 방향을 다시 세워 왔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이재준 시정은 개발과 복지, 역사와 산업, 공간과 생활을 따로 놓지 않고 하나의 도시 구조 안에서 함께 풀어낸 시간에 가까웠다. 지난 4년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은 공간 대전환이다. 수원시는 2025년 9월 광역철도망 구축이 마무리되면 전철역이 22개로 늘어난다며, 이들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22개 콤팩트시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어 2026년 신년 브리핑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4월 한 달 동안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주요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와 전시, 생태 체험, 걷기 행사,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원 곳곳에 배치해 시민 여가 공간을 넓힌다. 5일 시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문화·생태·체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원을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배움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넓혔다. 만석공원 일원에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축제와 미디어아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같은 장소인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만석들썩 공원탐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유평공원 복합문화공간에서는 5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선 넘는 날’이 이어진다.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벚꽃철을 맞아 걷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벚꽃 이야기길’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장안공원에서는 ‘행궁동 왕의 골목 여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를 매입해 공급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할 예정인 주택을 GH가 사전에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사 초기부터 공공기관이 품질 관리에 참여하는 구조다. 도는 이번 물량을 도내 31개 시군의 인구와 소득, 주택 수요를 반영해 3개 권역으로 나눠 배정했다. 특정 지역으로 공급이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지역별 수요에 맞춘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공급 규모는 성남·용인 등이 포함된 남부1권역 211호, 수원·안양 등이 속한 남부2권역 213호, 고양·의정부 등이 포함된 북부권역 176호다. 공급 대상도 세분화했다. 청년층에 300호를 배정했고, 신혼부부와 일반 무주택 도민에게는 각각 150호씩 공급한다. 도는 1인 가구와 고령 가구 증가 흐름도 반영해 생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도 유도할 계획이다. 매입 신청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편으로 받는다. 접수된 주택은 8월 중 매입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중동전쟁 장기화로 에너지와 비료, 물류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농어업 분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농어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점검과 수시 모니터링, 경영자금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농어업 분야 충격에 대비해 비상대응반 운영을 시작했다. 비상대응반은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총괄로 종합대응반, 물가대응반, 농자재대응반, 어업대응반, 시군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꾸려졌다. 이 조직은 중동 정세 관련 언론 동향과 농업 현장 상황, 농·축·수산물 가격 흐름,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비료와 비닐 등 농자재 수급과 가격 상황을 함께 살피게 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대응 전략에 맞춰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정부와 현장, 유관기관을 잇는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중이다. 농어업인 단체와 농식품 수출기업, 농협과 수협 등을 중심으로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도는 중동전쟁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 위해 용인 화훼 농가와 평택 오이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