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35세부터 59세까지 미취업 여성 300명을 선발해 구직활동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을 포함한 도내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 돌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현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여성에게 구직활동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 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35세부터 59세까지의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자는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선발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득구간과 미취업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평가와 함께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심사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뽑는다. 선정 결과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취업이나 창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학원비와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도내 9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현장 방문 인증에 따라 보상을 주는 참여형 서비스까지 새로 도입했다.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경기 컬처패스’ 앱을 개편해 위치 기반 문화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문화소비 쿠폰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쿠폰 지급 중심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민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을 넓힌 데 무게가 실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내 주변’ 기능 강화다. 이용자가 앱을 켜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도내 9천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스포츠 시설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경기도 특화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정보가 흩어져 있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의 문화행사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컬처 프로그램’ 메뉴도 새로 만들었다. 이 메뉴에서는 시군별 축제와 무료 공연, 각종 강좌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상대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주유소 현장 점검단이 영통구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판매 실태와 가격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피고, 주유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시는 최근 자원 안보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여부 등 기본사항을 비롯해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가격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판매 과정에서 정량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래기록 작성 여부와 각종 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뷰티썸 수원’ 참가기업 모집에 나서며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 준비에 들어갔다. 수원특례시는 ‘2026 뷰티썸 수원’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6)’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100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해 모두 3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뷰티 산업의 최신 흐름과 기술,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올해 행사는 ‘소재에서 시작되는 브랜드 결정(FROM MATERIALS TO DECISIONS)’을 내세웠다. 첨단 연구·개발 기반의 혁신 소재와 기술부터 유망 브랜드까지 뷰티 산업 전반을 폭넓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참가 대상은 원료·소재, 화장품 완제품, 뷰티테크, 디바이스, 헤어·네일, 이너뷰티, 향기, 패키징 등 뷰티 산업 관련 전 분야 기업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완제품 분야 기업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대한민국 제1호 독서도시를 선언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인프라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30일 열린 ‘독서도시 수원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책 읽는 도시 조성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비전 선포식에는 수원지역 학생과 시민, 교육계와 공공 부문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독서를 바탕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어린이는 책으로 꿈을 키우고, 청소년은 책으로 깊이 탐구하며, 시민은 마을에서 책을 나누고, 도서관은 지식과 문화를 잇는 공간이 되겠다는 내용이 선언문에 담겼다. 학교는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시는 독서를 도시 운영의 주요 정책으로 삼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인공지능 시대 맞춘 독서도시 전략 가동 수원시의 독서도시 선언은 국가 차원의 독서 전략과도 맞물린다. 지난 1월 국회 교육위원회 주도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과 독서국가추진위원회 출범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이해력,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정책을 도시 단위에서 구체화한 셈이다. 수원시는 독서도시 조성 방향으로 마을과 학교, 도서관이 함께 독서 환경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지하차도 7곳과 반지하 주택가에 침수감지 알람장치와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한다. 광명시는 지하차도와 반지하 등 침수 취약 지역의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광명시 내 모든 지하차도 7곳과 침수가 잦은 목감천 인근 반지하 주택가 등이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6월까지 설치와 점검을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광명, 철산, 하안, 소하, 덕안, 광명나들목(IC) 등 관내 지하차도 7곳에는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설치한다. 이 장치는 침수 상황을 확인하면 재난 담당자와 현장 대응 인력에게 즉시 경보를 보내고, 현장에서는 강한 경보음을 울려 차량 진입과 인명 사고를 막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명시는 기존에 운용 중인 레이저 수위계측기와 새 알람장치를 함께 활용해 지하차도 대응체계를 더 촘촘하게 갖춘다는 방침이다. 상습 침수 지역인 목감천 인근 반지하 주택가에도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들어선다. 시는 하천 범람 때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은 골목 곳곳에 침수감지 알람장치 18대를 설치해 인근 270여 가구 주민이 조기에 경보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올해 화성 뱃놀이축제는 3만명대 승선체험 확대를 앞세워 요트·보트 체험 규모를 키우고,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해상 프로그램까지 더해 바다 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화성시는 올해 요·보트 승선체험 인원을 3만376명으로 잡았다. 지난해 8488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운영 선박도 58척에서 65척으로 확대한다. 시는 참여 방문객 누구나 1가지 이상 육·해상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세일링요트 10척, 파워보트 10척, 해적선 1척, 바다낚시체험 10척, 경기도선 1척, 풍류단의 항해 15척, 천해유람단 10척, 모터보트 9척, 소형 유람선 1척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천해유람단은 1만1200명으로 가장 많은 승선 인원이 배정됐다. 경기도선 3840명, 세일링요트와 파워보트 각 3600명, 모터보트 3456명도 눈에 띈다. 화성시가 승선체험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축제의 정체성이 있다. 시는 요·보트 승선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세우고, 올해는 기능적 체험을 넘어 경험형 프로그램 확장에 무게를 뒀다. 단순 탑승에 머무르지 않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와 장면을 더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오는 18일부터 공원 등 생활권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의 ‘2026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열고 시민 참여로 선정한 영화를 차례로 상영한다. 시흥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로 나눠 ‘2026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상영 행사다. 공원 등 생활권 공간을 무대로 삼아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행사 이름에는 지역과 주민을 문화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물 위에 돌을 던져 징검다리를 만드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자리로 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2023년 시작된 뒤 시민 투표로 상영작을 정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시민 44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시는 장르별 선호도와 현장 상영 여건을 반영해 최종 8편을 선정했다. 상반기 일정은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산현공원에서 시작한다. 첫 상영작은 ‘인사이드 아웃2’다. 이어 5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은계호수공원에서 ‘하울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들어간다. 시흥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맞춰 시민 대상 지원금 지급을 시작하고, 원활한 집행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속한 지급과 현장 혼선 최소화를 위해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와 관련 부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한 체계 안에서 처리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민생 안정과 지역 소비 회복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신청과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대상자를 위한 2차 신청과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이의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 원을 받는다.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는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불안을 덜기 위해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된 안심 홈세트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홈세트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가족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주택 거주자다. 지원 규모는 44가구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받는다.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메뉴에서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과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찾아 서류를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3월 말 기준 전체 41만0325가구의 39%인 16만0661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48%인 7만7845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