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설 명절 기간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관내 주요 가스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과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가스 시설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안양시 기후대기에너지과를 중심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 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충전허가시설 1곳, LPG 충전소 4곳, LPG 판매업소 19곳, CNG 충전소 1곳, 다중이용시설 17곳 등 모두 42개소다. 점검반은 긴급차단장치와 가스누출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유지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과 자체 점검 이행 여부, 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려 명절 이전까지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가스 사고나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차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과 안정 공급 체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 레퍼토리 다시보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뮤지컬 ‘메리골드’를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메리골드’는 고립과 상실을 경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음악과 위트 있는 대사로 풀어내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작품은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사연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극단 비유의 선창용, 박용석, 이영욱, 이재은, 강한별, 신혜선, 한유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컬처패스’ 특별할인을 적용한다. 경기컬처패스 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아 예매하면 정가 3만원인 R석을 회당 99석에 한해 자부담 5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 각자의 삶과 맞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레퍼토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주차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인 2월 15일(일)부터 18일(수)까지다.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42개소 가운데 월정기 전용 주차장 11개소를 제외한 31개소가 대상이다. 군포시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도 교통 혼잡 완화와 주차 편의 증진 효과가 기대되며,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이동하며 가족과 이웃을 만나고,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하길 바라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고 지역과 상생하는 주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 공원에서 생태·환경·생활체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찾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태탐사와 환경정화, 전시·교육, 생활체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겨울 생태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으로는 ‘으라차차 생물탐험대’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월호수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또 2월 9·11·13일에는 광교산 일원에서 ‘새집·새모이 만들기 및 광교숲 정화 활동’이 열린다. 수목원과 공원 내 문화시설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2월 3일~3월 23일), 계절 전시 ‘지금, 우리는 봄’(2월 3일~3월 15일), ‘봄의 전령, 나비와 미리 만나 봄’ 전시(2월 18일~4월 20일)가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나비 2천여 개체를 관람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에서는 이정윤 작가와 협업한 전시 ‘꿈꾸는 말의 숲’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원과 연계한 방학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북수원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서는 ‘정조대왕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가운데 43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한다. 참여 점포 목록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결제한 영수증을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체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벽 없는 키오스크’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공공·민간에서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할 때 접근성 검증 기준을 충족한 기기 사용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수원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민원발급 키오스크를 시청에 3대, 각 구·동 행정복지센터에 85대 등 총 88대를 설치했다. 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바닥면적 50㎡ 미만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과 소상공인 사업장, 테이블 주문형 소형 기기 설치 현장에는 고가 장비 교체 대신 직원 호출벨 설치와 응대 교육을 통해 법적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대규모 점포에는 접근성 인증을 받은 기기 도입과 음성 안내 장치 확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키오스크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게 하겠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지원 대상과 이용 범위, 협력 예매처를 함께 늘려 청년들이 보다 폭넓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래 도비와 시비를 함께 투입해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가 지급된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더해 영화 관람을 연 최대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일상 속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했다. 협력 예매처는 기존 2곳에서 놀(NOL), 예스24, 멜론,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7곳으로 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포인트는 지정된 예매처 계정으로 지급돼 예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 약 1억9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우수 기초예술 공연의 지역 간 균형 유통을 위해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 작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뮤지컬 ‘썸데이’, 연극 ‘꽃의 비밀’ 등 공연을 유치해 국비 약 1억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가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순차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국비 확보로 공연 콘텐츠 유치와 제작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중·소극장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니파바이러스 발생이 보고된 국가를 방문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가 나왔다. 시흥시는 니파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된 국가로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4일 밝혔다. 인도 보건당국이 지난 1월 27일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과 접촉한 196명은 모두 증상이 없었으며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추가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는 과일박쥐나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오염된 식품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신경계 증상과 의식 저하로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검역관리지역 방문 시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생 대추야자 수액이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올해 총 106억원을 투입해 4천820명 규모의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감시단,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 410명과 급식도우미 480명은 지난해 12월 모집을 마치고 지난 1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나머지 4개 분야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복지도우미 30명이다. 이들 참여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시간 활동하고 월 15만240원의 봉사료를 받는다. 환경감시단은 430명을 모집하며, 월 16시간 활동에 월 봉사료는 20만320원이다. 봉사료는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분야별 접수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