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복지와 생활 안전, 기반시설 등 시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을 잇달아 찾아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섰다.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6일 오후 주요 정책 현장과 시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명시가 추진 중인 먹거리 기본사업 ‘그냥드림’ 운영 상황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생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그냥드림’ 코너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곳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사전 신청 없이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위기가구가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복지 상담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게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산3동 왕재산공원을 방문해 산책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고사목 정비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된 곳이다. 박 시장은 “공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 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경기도축구협회와 학생 축구선수 지원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이 5일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과 협회 관계자, 도내 초·중·고 및 클럽 축구팀 감독들과 함께 경기도 축구 활성화와 학생 축구선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축구협회 측의 정책 제안을 듣고 학생 축구선수 지원과 축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황 위원장은 “학생 축구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뿌리”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학생 축구선수 지원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에 도내 18개 초·중·고 축구팀과 클럽 감독들이 참석한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축구 활성화와 학생 선수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현재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이 내용이 실질적인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비룡초등학교, 광주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 용인팀스타FC U12, 화성시 U12, 안양중학교, 이천중학교, 광명중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 염태영 국회의원(수원시무),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정),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원시민의 오랜 현안인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가 공항개발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최종 후보지를 포함한 공항 건설 계획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방정부,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서수원 발전과 직결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난해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국가통계포털 잠정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출생아 수가 3800명으로 집계돼 전년 3323명보다 14.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증가 인원은 477명이다. 안양시는 이 수치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내걸고 청년·인구·출산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 특히 출생아 수 증가 배경으로 청년층과 신혼부부 유입을 겨냥한 주거정책을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안양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해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 가격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 105세대, 비산초교 주변지구 133세대, 삼신6차아파트지구 19세대가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올해 공고한 호계온천 주변지구 79세대 모집에는 2510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2033년까지 최대 3299세대의 청년주택을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열리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바람의 사신단’은 항해, 바다, 바람, 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경연 퍼레이드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별도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만 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예선전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에 따라 참가팀들은 제한된 실내 무대가 아니라 축제 공간에서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며 퍼레이드 형식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현장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관람객에게도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연에는 총 2700만원의 시상금이 걸려 있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외 참가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평가를 받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탄소크레딧 거래를 지원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탄소컨설팅 및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탄소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 등의 탄소 감축 활동을 탄소크레딧으로 발행해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탄소 감축 참여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이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추진된다. 하나는 탄소크레딧 발행을 돕는 컨설팅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발행된 크레딧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이다. 현재 국내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배출권거래제 등 규제시장(CCM)이, 해외에는 민간 중심의 자발적 시장(VCM)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탄소크레딧 발행을 위해서는 감축사업 선정부터 감축량 산정, 검증 준비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 진입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명시는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청년가구의 주거 이전 부담을 덜기 위해 이사비와 중개보수비를 합쳐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양시는 청년가구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가구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50만 원이다. 이사비용은 최대 20만 원, 중개보수비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생애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라며 “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비 지원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출산·양육 복지 확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출산과 양육 전 과정에 걸친 지원사업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출산가정의 산후 회복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로 지급한다. 다태아 가정은 출생아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씩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비는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 회복을 위한 의료·건강관리 비용, 육아용품 구입 등이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모두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출생신고를 마친 뒤 12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출생아 첫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뿐 아니라 이를 초과하는 가정까지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장시간·반복 민원 전화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상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민원 응대 직원 보호와 원활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이어지는 민원 통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치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주요 민원 부서와 인허가 부서 등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장시간 통화 감소와 직원 심리 부담 완화 등 효과가 확인돼 지난 3일부터 모든 부서로 확대 적용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개정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방안’ 지침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지침에는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를 장시간 이어갈 경우 기관별 권장 시간을 정해 상담을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권고와 다른 지방자치단체 운영 사례를 검토해 민원 통화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민원 전화가 연결되면 “직원 보호와 정확한 상담을 위해 통화 내용은 녹음되며, 20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리는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오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과 부녀자가 힘을 모아 이뤄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하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전통 제례 행사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역사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올해 행사를 토요일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참관 기회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안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례 순서에 들어간다. 제례는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도로 진행되며, 전향례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 주요 절차가 약 35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도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제례악 연주도 마련돼 역사성과 전통성을 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 의식을 넘어 시민이 함께 행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 문화를 체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