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을 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정치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시민 삶을 볼모로 정치적 흥정을 벌이고 있다”며 “예산안을 정쟁 도구로 삼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조2천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에 대한 심의를 보류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절차대로 의결을 요구했으나, 국민의힘 다수 의견에 따라 표결로 보류가 결정됐다. 최승혁 의원은 “한 달 가까이 예산심사를 진행했음에도 본회의 하루 전 예산을 보류하겠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정치적 계산에 따른 의도적 지연”이라고 지적했다. 예결위 위원장인 이관실 의원도 “계수조정이나 수정안도 없는 상태에서의 일방적 보류는 납득할 수 없다”며 “예산이 정상 집행되도록 제도적 권한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윤희 의원은 “작년에도 예산안 처리가 늦어 준예산 위기까지 갔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누구를 대표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내달 정식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의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개관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17일 오산동 자라뫼공원 내 화성예술의전당을 방문해 공연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무대 기술 시연 등을 참관했다.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한 명미정·차순임 의원은 대공연장과 편의시설 전반을 차례로 점검하며 관람객 이용 동선, 안전관리 상태, 음향·조명 시스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위원들은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예술의전당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 거점이 되도록, 세부 시설 점검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567-3번지 일원 자라뫼공원 내에 연면적 1만3,766.5㎡ 규모로 조성됐다. 1450석 규모의 대공연장 ‘동탄아트홀’을 비롯해 소공연장, 약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2026년 1월 15일 정식 개관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스포츠시티) 8’이 17일 용인FC 창단을 앞두고 구단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대표 임현수 의원을 비롯해 체육진흥과 및 용인FC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프로축구단 출범을 위한 구체적 경과를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선수단 구성, 구단 운영 계획, 향후 일정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용인FC의 K리그2 참가를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임현수 대표는 “시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구단으로 자리잡기 위해 준비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사 김길수 의원은 “잇따른 선수 영입으로 창단이 임박했음을 느낀다”며 “첫 시즌부터 경쟁력 있는 팀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용인FC 측은 “현재 선수단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로드맵에 따라 창단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팀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FC는 오는 1월 4일 포은아트홀에서 공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골목형 상점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중심 전환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시의회 신청사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시민과 상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강헌수 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장이 맡아 골목형 상점가 정책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강 소장은 양적 확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상권 특성에 맞춘 질적 육성과 중장기 상권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은 지정 이후 관리와 성과 중심 운영 체계의 중요성을 화두로 토론을 이끌었다. 지정토론에는 김승일 수원도시재단 경제본부장, 장수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총괄센터장, 정경수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연합회장, 원순호 수원시 지역경제과장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상권활성화센터 조직 개편 방향, 경기도형 상권 육성 정책, 골목형 상점가 현장 중심 활성화 전략, 수원형 골목상권 전환 로드맵 등이 주요 논점으로 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과 예술인 4명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도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17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향후 2년간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촉으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는 기존 배우 안재모, 개그맨 윤정수 등과 함께 총 26명(팀)으로 확대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개그맨 겸 방송인 장재영과 가수 키니가 참석했으며, 배우 유승민과 개그맨 한현민은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장재영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SBS ‘웃찾사’, TV조선 ‘얼마에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왔다. 가수 키니는 ‘아름다워’, ‘달빛산책’ 등을 발표했으며 지역 문화행사와 거리 공연을 통해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겸 MC 유승민은 YTN2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MBC ‘대장금’, SBS ‘마이걸’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6일 2026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예산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년도 수원시 예산 총규모는 3조519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291억 원(10.32%) 증액됐다. 예결특위는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예산 중 54개 사업에 15억945만 원을 증액하고, 82개 사업에서 28억1908만5천 원을 감액 조정했다. 같은 기간 심사한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총 4조403억 원)은 일반회계 1개 사업에서 9250만 원만 감액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6건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다만, 2026년 기금계획 중 옥외광고발전기금 1개 사업만 일부 수정됐다. 오세철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심사했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수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도 본예산을 3조4210억 원으로 확정하고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재정 역량을 집중한다. 고양특례시는 16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본예산을 총 3조4천210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05억 원(2.41%)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2조8738억 원과 특별회계 5472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는 169억 원이 감액됐다. 시는 건전재정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복지, 산업, 환경, 안전, 교통 등 전 분야에 예산을 고르게 배분해 시민 생활 안정과 도시의 중장기 성장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4551억 원을 비롯해 첫만남 이용권 129억 원, 여성 일자리 사업 34억 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50억 원 등을 편성해 생애주기별 돌봄과 자립 지원을 강화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46억 원, 응급의료센터 지원 13억 원 등 보건 분야 예산도 반영됐다. 교육 분야에는 학교무상급식비 220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 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25억 원 등을 편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실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사회대개혁 방향을 놓고 시민과 정당이 직접 묻고 답하는 공개 토론회가 열려 각 정당의 정책 입장이 제시됐다. ‘시민이 묻고, 정치가 답하다’ 경기도 사회대개혁 최종 토론회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기본소득당·노동당·녹색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7개 정당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했으며,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정책 ▲공공교통 혁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지역 돌봄 공공성 강화 등 4개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보당에서는 홍성규 대변인이 참석해 각 주제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혔다. 홍 대변인은 “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해 국회 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차별금지조례가 필요하다”며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경기도의 분명한 정책 의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용인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해서는 “국가 산업정책일수록 시민의 의견과 우려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공공교통 정책에 대해서는 “현행 준공영제와 공공관리제는 한계가 드러났다”며 완전공영제 전환을 위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용인을 대표할 신규 축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축제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용인의 지역·문화 자원을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비교해 용인만의 차별화된 대표 축제 모델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특히 용인이 지닌 역사·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중심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 표현으로 알려진 ‘생거진천 사거용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 콘텐츠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축제 도입 초기부터 성장·정착 단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발전 로드맵, 관내 주요 관광자원과의 연계 전략, 홍보·마케팅 방향, 예산 산출을 포함한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제안된 축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성·마북·동백1·2동)이 동백–신봉선 철도망 조기 추진을 위해 설계 보완과 재원 확보, 노선 확장 등 3대 정책 해법을 제시했다. 김병민 의원은 1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총 사업비 1조8000억 원 규모의 동백–신봉선 노선은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신봉을 잇는 총연장 14.7㎞의 대형 철도사업”이라며 “용인 동부권의 철도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를 크게 높일 핵심 노선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로 김 의원은 GTX-A와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구성역을 통과하는 동백–신봉선의 특성을 고려해,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과 연계된 설계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설계에 철도 통과 공간을 반영해야 추가 공사비 없이 철도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둘째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을 활용한 사업비 확보를 제안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지 않았던 만큼, 용인시에 환수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을 동백–신봉선 건설 재원으로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로 김 의원은 동백–신봉선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C)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