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수원수목원 봄 밤빛정원’을 운영한다. 수원특례시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2026년 수원수목원 봄 밤빛정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운영 시간이 연장된다. 주제정원과 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행사 기간 두 수목원에서는 동화를 소재로 한 특별 전시도 선보인다.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를, 영흥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을 각각 운영한다. 정원 곳곳에서는 봄 식물도 만날 수 있다. 일월수목원은 튤립과 팬지 등 봄꽃을 시작으로 5월 중순 이후 블루세이지와 알리움 등 파랑·보라·흰색 계열 초화류를 중심으로 한 정원을 선보인다. 영흥수목원에는 부채붓꽃과 카마시아, 산딸나무 등 다양한 봄 식물이 조성된다. 야간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밤빛 정원산책’,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만들기’,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초등 저학년 방과 후 돌봄부터 야간 긴급돌봄, 영유아 보육, 출산가정 지원까지 아동 양육 전 과정에 걸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21일 지역 내 돌봄 인프라와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아동을 키우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운영 중인 초등 돌봄 체계의 중심에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시 전역에는 모두 87곳의 돌봄 제공처가 마련돼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을 지원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시설이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와 간식 제공, 숙제 지도, 특별활동 운영 등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2019년 호매실동에 1호점을 연 뒤 현재 23개소로 확대했고, 660여명의 초등 저학년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동주택 유휴공간과 도서관, 학교 등을 활용해 돌봄 공간을 늘려왔다. 2023년부터는 4개 센터에 장애아동 돌봄 전담교사를 배치해 통합 돌봄 체계도 운영 중이다. 지역아동센터도 64곳이 운영되고 있다.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올해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에서 성남과 의정부 2개 사업을 선정해 총사업비 595억원 규모의 시설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2026년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성남과 의정부 2개 지역,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과 돌봄 여건을 넓히고 지역사회 통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정책이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에 모두 200개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서 2023년 6개 지역, 2024년 9개 지역, 2025년 6개 지역이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상반기 공모에서 추가로 2개 지역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에는 총 595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298억원은 교육부가 지원한다. 성남에서는 삼평중학교 인접 용지인 삼평동 725번지에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585억원 규모로, 수영장과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갖춘 대규모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시설이 지역 내 부족한 교육·체육·문화 기반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생존수영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 제20회 철쭉축제가 오는 25일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를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다. 하지만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뒤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축제 개최지도 20년 만에 바뀌게 됐다. 올해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고등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6개 팀이 사물놀이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초청 가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바람 바람 바람’으로 알려진 김범룡과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 성남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철쭉 분재 2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와 5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철쭉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아동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에 착수한다. 용인특례시는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지정 대상은 초등학교와 도시공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보호 필요성이 큰 시설 주변이다. 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 중이다. 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아동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보호 필요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특히 보호자 동행 없이 이동하는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를 먼저 검토하기로 했다. 이후 예산 범위 안에서 사업 대상을 넓힌다. 아동 범죄 우려가 있는 공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순차적으로 포함할 방침이다.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신청서를 낸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역 여건과 안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상지를 정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상록수체육관 명칭을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으로 바꾸고 유소년 배구 육성과 체육관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안산시는 20일 케이와이케이파운데이션과 상록수체육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 출신 김연경 이사장이 이끄는 재단과 협력해 상록수체육관 명칭을 변경하고, 유소년 배구 육성과 배구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국 단위 유소년 배구대회 공동 개최, 유소년 배구 육성 프로그램과 클리닉 운영, 배구 관련 전시와 기념 콘텐츠 조성, 체육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에 힘을 모은다. 역할도 나눴다. 안산시는 시설 제공과 행정, 운영 지원을 맡고, 재단은 대회 기획과 선수·지도자 네트워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안산시는 체육관 명칭 변경과 관련해 ‘김연경’ 성명 사용 계약도 별도로 체결했다. 시는 명칭 사용의 법적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유소년 배구 기반 확대와 함께 ‘배구도시 안산’ 이미지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유소년 배구 육성과 함께 배구도시 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특수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건강지원 사업에 착수한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교 대상 건강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교육과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은 학생건강증진센터와 전문기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도내 16개 특수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의료 지원을 결합한 통합형 건강서비스로 꾸려진다. 장애 청소년이 일반 청소년과 다르지 않은 수준의 건강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건강증진과 성교육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연극과 뮤지컬 형식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마약과 각종 중독 물질의 위험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의료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경기도치과의사협회가 참여해 특수학교를 방문하고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판데르 사르 등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들이 수원을 찾아 수원화성과 국궁 체험에 나섰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로 구성된 오지에프씨(OGFC·The Originals FC)가 지난 19일 수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오지에프씨는 연무대에서 국궁을 체험한 뒤 화성어차를 타고 장안문과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를 둘러봤다. 이날 선수들은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수원왕갈비도 맛봤다. 수원시는 선수단에 수원양조장협의회 소속 업체가 생산한 전통주와 ‘수원 방문의 해’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기획으로 운영되는 오지에프씨와 수원시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가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차원에서 선수들의 수원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방문 일정이 성사됐다. 오지에프씨는 이날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치렀다. 수원시는 선수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수원 방문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이 수익을 함께 나누는 햇빛발전소 사업을 본격화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섰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도시공사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에너지협동조합, 기후시민에너지협동조합,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햇빛발전소 건설과 활성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햇빛발전소는 공영주차장과 공공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시민과 사회단체,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생산된 전력의 수익을 시민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해 생활 속 에너지 전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우선배당방식이 도입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시민 투자자에게 먼저 배당하는 구조다. 수원시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시민 참여를 함께 끌어올리는 모델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 일정도 제시됐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수원햇빛발전㈜를 설립하고, 오는 11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차 발전소 건설에 들어간다. 이어 2027년 6월부터는 2차 사업 부지를 추가로 찾아 사업 규모를 넓힐 계획이다. 설치 대상지는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체육회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 경기에서 6개 종목 우승을 휩쓸며 종합 경쟁력을 드러냈다.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2부 경기에서 탁구와 보디빌딩, 육상, 유도, 배드민턴, 검도 등 6개 종목 시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체육회는 25개 종목에 선수단을 내보냈다. 이 가운데 6개 종목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고른 전력과 종목별 경쟁력을 함께 보여줬다. 세부 성적도 눈에 띈다. 탁구는 남자부 1위, 여자부 3위를 기록했다. 보디빌딩은 남자부 1위에 올랐다. 육상은 마라톤 1위, 필드 2위, 트랙 3위를 거뒀다. 배드민턴은 남자부 1위, 여자부 2위를 기록했고, 검도는 남자부 1위, 여자부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 탁구선수단의 상승세는 특히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창단한 뒤 두 달 만에 우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광명시체육회는 의왕시를 4대 1로, 군포시를 4대 0으로, 포천시를 4대 1로 잇달아 꺾으며 빠르게 전력을 입증했다.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산악과 댄스스포츠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종목 모두 종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