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보당 동탄지역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하며 지역 조직 체제를 새롭게 정비했다. 진보당은 그동안 화성시지역위원회 단일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동탄 지역의 당원 증가와 조직 확대를 반영해 별도 지역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향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다 세밀한 지역 민심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동탄 그물코카페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동탄 지역 당원들을 비롯해 한미경 화성시위원장, 박혜명 전 화성시의원,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 김양현 진보당 경기남부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명칭은 ‘화성동탄위원회’로, 초대 위원장에는 김식 전 한국청년연대 대표가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동탄이 젊은 유권자층이 두터운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동탄에서 진보정치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당원 투표를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동탄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의미 있는 조직 확대라고 평가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 위원장의 진행으로 회칙 제정과 부위원장 선출, 지방선거 대응 계획 등이 논의됐다. 부위원장에는 유덕희 당원이 선출됐다. 동탄위원회 출범에 따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원주시의회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가 방문해 특례시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특례시 운영에 따른 의회의 역할과 정책적 성과를 공유하고, 원주특례시 추진 과정에 참고할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주시의회에서는 손준기 위원장을 비롯한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 운영의 변화와 주요 정책 추진 과정, 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례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방문이 특례시를 준비 중인 지방의회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특례시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강력한 엔진이 장착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법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경기도가 최초로 제안하고 이끌어낸 법안인 만큼, 이제는 행동으로 성과를 내 전 세계 반도체 지형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법은 경기도가 2023년 9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입법을 제안한 뒤 국회 설득과 토론회 개최 등을 거쳐 통과됐다. 법안에는 ▲전력·용수·도로망 등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국가 책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인·허가 특례 ▲재정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경기도는 용인·평택·화성 등 반도체 거점 지역의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해 국가 계획에 도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도는 법 통과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왔다. 전담조직은 정부의 클러스터 지정 절차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기업 상담 창구 확대와 규제 애로 해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경기도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가 29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주민자치회 시험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료 지원 조례안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안양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6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안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는 29일 국외공무출장과 관련한 경찰 수사를 받던 소속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김진경 의장이 공식 입장문을 내고 “비통한 마음으로 고개 숙이며, 의회 수장으로서 송구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이 수사 과정에서 겪었을 심리적 부담과 고통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뼈를 깎는 성찰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경기도의회 사무처 소속 30대 공무원이 지방의회 국외공무출장 경비 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놓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국외공무출장 수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지방의회 해외출장 실태 점검 과정에서 항공권 비용을 실제보다 과다 지급한 정황이 확인되며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직원과 일부 여행사 관계자 등이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장은 입장문에서 “의회는 그간 수사 대상 직원들이 모든 부담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법률적 조언과 변호인 지원을 제공하고, 수사 장기화를 막기 위한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이어왔다”면서도 “그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고히 해 안양이 변화와 행복을 체감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인덕원 인텐스퀘어가 착공에 들어가며 미래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맞았다”며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현재의 변화를 더 큰 성장 기회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민생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 활력 도시 ▲시민 안심·행복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평촌신도시 정비 본격화 ▲철도 신규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조성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월세·이사비·보증금 이자 지원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8일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6 정기총회’에서 제18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 개선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의장은 다선 의원 출신으로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책임 의정 실현에 주력해 왔다. 민생 현안 해결과 시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입법 활동이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생활밀착형 조례 정비와 민생 정책 제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 실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시민 체감형 민생과 안전, 복지 분야를 강화한 입법 추진이 평가 대상이 됐다. 의회 운영 혁신과 협치 성과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의회 신청사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의회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이끌었다. 복수담당관제 도입 등 의회 조직 체계 개선을 추진해 의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민의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장은 개회사 및 신년사 등 공식 석상에서도 정쟁보다 협치, 말보다 실천을 강조하며 의원들과 집행부 간 합리적 협력 체계를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은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표연설에서 “경제특례시에 걸맞은 책임 있는 시정 운영과 재정의 건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며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정책 중심의 시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수원시는 특례시라는 새로운 명함을 들고 더 큰 자치와 행정 권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고, ‘경제특례시’라는 청사진에 대한 기대도 컸다”며 “임기 말에 이른 지금, 그 이름에 걸맞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기된 ‘삼성전자 반도체 새만금 이전론’과 관련해 “용인 국가산업단지는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지만, 정치권과 정부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시민과 기업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삶의 터전이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원시의 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대기업·첨단기업 30개 유치 공약은 수치상 80%를 달성했지만, 실제 투자나 사업 진행이 확인되지 않는 사례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감소로 재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의존하고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은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표연설에서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은 협치와 통합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방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필요할 때는 분명히 지적하며, 협력해야 할 때는 책임 있게 함께해야 하는 기관”이라며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와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2024년 수원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문제로 파행을 겪었던 점을 언급하며 “상임위원회 구성이 지연되고 조례와 예산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다”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운 의원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시민들로부터 ‘정치는 싸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해결하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책을 받았다”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협치의 길로 돌아와 의회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언급하며 “지방의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계엄 포고령은 주민이 선출한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를 맞아 책임은 더 무겁게 느끼고, 결정은 더 신중하게 내리겠다”며 “정쟁보다 협치로,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신뢰에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고 “그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수원특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현장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는 협치와 통합을 통한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