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1천46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포함된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1460대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대상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제작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1인 1대만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청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화성사업소와 지역 혁신기업이 협업한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2026년 조달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수원화성 전 구역을 실제와 동일한 가상 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이 구축된다. 가상 모델에는 AI 기반 폐쇄회로(CC)TV, 화재·불꽃 감지기, 침입 탐지 장치, 진동계·변위계 등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계한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대에는 지능형 센서를 중점 배치한다. 화재나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즉시 감지해 자동 경고 방송을 송출하고, 실시간 위치 정보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관리자는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설물을 원격으로 상시 점검할 수 있어 화재 예방과 유지관리 등 방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해 세계문화유산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문화유산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아티스트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문화행사다. 인디 뮤지션 경연과 대중가수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대규모 문화 이벤트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의 문화 자원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원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를 13㎍/㎥로 낮추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개 분야 36개 과제에 224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8㎍/㎥로, 관측을 시작한 2017년과 비교해 33% 감소했다. ‘좋음’ 등급 일수도 2024년 190일에서 2025년 199일로 늘었다. 이번 대책은 재건축·재개발 공사장 비산먼지와 자동차 배출가스 등 주요 오염원을 집중 관리하고, 녹지 확충과 생활밀착형 저감 정책을 병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로는 ▲미세먼지 진단·알림 4개 과제 ▲도로 미세먼지 관리 8개 과제 ▲사업장·공사장 감독 4개 과제 ▲생활·주거 저감 15개 과제 ▲취약계층 보호 5개 과제를 시행한다. 소하동과 광명동에는 마을정원과 도시숲을 조성하고, 하안동 안터내륙습지에는 생태 복원 사업을 추진해 녹지 기반을 확대한다. 기후취약계층 밀집 지역에는 기후적응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인공지능 기반 환기청정시스템 15대를 설치한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전기저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 오후 시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소통 행사를 연다. 광명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평일에 진행하던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층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제한 없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19개 동을 순차 방문하며 약 3천800명의 시민과 만났다. 다만 사전 설문조사에서 불참 사유로 ‘일정 문제’를 꼽은 응답이 56%(246명)에 달한 점을 반영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 박 시장은 행사에서 제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은 예산과 법령 범위 안에서 검토해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추진 경과와 결과도 제안자에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주말에 가족, 이웃과 함께 편하게 들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라며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시민과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 등 노후 주거지에 대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도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토대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 일산신도시 재정비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다. 해당 계획에는 인구·주택 수용 방안, 적정 밀도 설정, 기반시설 정비, 자족 기능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녹지와 호수공원 등 기존 환경을 유지하면서 주거·일자리·문화 기능을 융합한 도시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 개정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으로 패스트트랙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주민대표단 구성 절차가 법제화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개선됐다. 현재 백송·후곡·강촌 등 선도지구 3곳과 비선도지구 1곳에 대해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정비 물량은 총 2만4천800세대 규모다. 원당·능곡 등 원도심 재정비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원당1구역은 2천601세대 공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원당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검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2026년에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의 25%를 감면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상가 건물의 주차장 진출입로 등이 보도를 점용할 경우 부과되는 사용료다. 부과 대상은 건물 소유자지만 실제로는 임차인이 부담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는 2025년부터 감면 제도를 운영해 왔다. 감면 대상은 안내표지판 설치나 차량 진출입로 개설 등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장소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한 소상공인 확인서를 갖춰 3월 20일까지 시흥시청 건설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감면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중학교 체육관 부설주차장 23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9일부터 중원구 금광2동에 있는 성남동중학교 청운관(체육관)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광2동 일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시와 학교 측이 협력해 추진한 주차공유 사업의 일환이다. 개방 대상은 총 23면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개방 시간 내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다. 성남시는 유휴 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월 12일 기준으로 수정구 252면, 중원구 65면, 분당구 633면 등 모두 95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 중이다. 공유주차장에 참여하는 시설에는 개방 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원의 시설 개선비와 최대 1억원의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비가 지원된다. 공유 기간을 연장하면 최대 5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 소유자와 주민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 지곶동 문화재 보호구역이자 자연보호구역 내 임야 약 3천㎡가 중장비를 동원해 무단 훼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지곶동 124번지 일대 토지가 관계 기관 허가 없이 약 15m 이상 절취되는 등 대규모 형질 변경이 이뤄졌다. 토지는 오산시 소속 공무원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는 관련 위법 행위를 확인한 뒤 토지주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토지주는 약 3천만원의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현장에는 복구 대신 정원 형태의 조성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문화재 보호구역과 자연보호구역에서 형질 변경이 계속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주민은 “벌금만 내고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법의 형평성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도 “절취 규모가 큰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행정·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오산시는 행정대집행이나 강제 복구 등 추가 조치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 보호구역과 자연보호구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맞춤형 배달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 상반기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 모둠에 강사를 연계해 교육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운영 체계로 확대했다. 이번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과정 운영을 위한 것이다. 선발된 강사는 학습 모둠과 매칭을 거쳐 강의를 맡게 된다. 강의는 총 16시간 이내로 운영되며, 수업 방식에 따라 1시간씩 8회 또는 2시간씩 4~8회 등 탄력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 등록은 연중 가능하지만, 상반기 과정 참여를 위해서는 이번 접수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내 ‘온시민 용인런’ 강사등록 게시판에서 접수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