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봄꽃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무진 등이 출연하는 공개녹화와 최태성·궤도 토크콘서트, 거리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틀간 선보이며 도민 참여형 봄 축제로 꾸민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축제는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각종 홍보관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봄 분위기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공연과 마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을 위한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감성 사진 촬영 구역을 비롯해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시설인 스포츠박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MBC M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 작품 공모에 나선다. 경기아트센터는 17일부터 31일까지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를 대상으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서류, 영상, 실연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장르별 4개 후보작을 뽑고,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장르별 2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3차 실연심사를 통해 모두 6개 작품 가운데 최종 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최종 선정작은 올해 하반기 추가 공연을 진행할 경우 공연료를 지원받는다. 또 2차 선정작부터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돼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930여 회 공연 운영과 문화복지 사업 확대 성과를 내놓고, 경기아트센터를 창작·유통·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 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16일 김상회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경기아트센터의 기능을 기존 공연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예술가와 공연장, 관객을 잇는 공공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 제작과 창작 지원, 문화복지 사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조직 운영 체계도 손질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내부 소통에도 힘을 쏟았다. 김 사장은 취임 직후 직급별 간담회와 내부 소통회의를 이어가며 직원 의견을 수렴했고, 예술단 공연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반영해 왔다. 지난 1년간 공연 운영 규모도 크게 늘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전역에서 930여 회 공연을 운영했고, 이 가운데 238회는 문화복지 공연으로 꾸렸다. 특히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이 올해 1월 15일 문을 연 뒤 평균 객석 점유율과 유료 판매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개관 이후 열린 공연마다 예매가 빠르게 이뤄졌고, 화성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관객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개관 초기 흥행에 머물지 않고 상반기 기획공연을 통해 관객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래식과 발레, 아동·가족 공연, 전통예술까지 장르를 넓혀 편성하면서 대형 공연장의 운영 흐름을 본격적인 시즌 체제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재단은 3월부터 6월까지의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한 개관기획 시리즈에 이어 국내외 명성 있는 무용단체와 스타 안무가 작품, 가족 뮤지컬, 국립단체 공연으로 상반기 기획 라인업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화성예술의전당은 동탄2신도시 자라뫼공원 안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다. 연면적 1만3766㎡ 규모에 1450석 대공연장인 동탄아트홀과 약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대공연장에는 어쿠스틱 쉘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 무대 승강 장치 등이 적용돼 클래식부터 뮤지컬, 콘서트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용주사 천보루의 보물 지정 의미를 조명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시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 – 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관리 체계 전환에 맞춰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병행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역사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건축문화유산 분야 전문가인 류성룡 고려대 교수와 김관수 경기대 겸임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조선 18세기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천보루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건축적 가치가 소개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문화유산·건축·조경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천보루의 원형 보존과 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강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광교에 있는 ‘경기인디시네마관’이 문화체육관광부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되면서 경기도 내 전용 상영관이 4곳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4일 수원 광교 롯데시네마 1관에 조성된 ‘경기인디시네마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독립영화전용관은 기존 ▲파주 헤이리시네마 ▲안산 명화극장 ▲성남 CGV오리에 이어 경기인디시네마관까지 총 4곳으로 확대됐다. 경기인디시네마관은 공공기관인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형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 영화를 상시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독립영화 87편을 상영했으며 관람객 1만1천806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독립영화전용관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 운영되는 상영관으로, 연간 상영일수의 60% 이상을 독립영화로 편성해야 한다. 지정된 상영관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 안양청년축제’를 함께 기획할 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 안양시는 청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 안양청년축제’ 준비를 위해 청년축제기획단 15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양청년축제는 청년이 주체가 돼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청년 중심 행사로,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선발된 기획단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해단식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 기간 축제 주제 선정,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 현장 운영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청년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서포터즈·청년단체 소속 청년 ▲안양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직장인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5명의 기획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가능하며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획단에게는 문화·축제 기획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형 공연 ‘고양콘’이 누적 관람객 85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고양시가 올해도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 등 대형 공연을 이어가며 공연도시 위상을 강화한다. 고양특례시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대형 공연 브랜드 ‘고양콘’을 중심으로 올해도 글로벌 공연과 대중 공연을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최근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국내 대표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이후 공연을 보기 위해 고양을 찾은 관람객은 약 85만 명에 달하며 공연 관련 수익은 125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총 26회의 공연이 개최되면서 시는 대형 공연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행정 경험과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팝과 K-POP,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이어지며 고양종합운동장은 대형 공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공연 일정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4월에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9월에는 가수 임영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방탄소년단 공연은 컴백 이후 진행되는 월드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3월 생활문화데이’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4일과 28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월 생활문화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문화데이’는 생활문화센터를 대관해 활동하는 동호회원들이 시민들에게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공헌형 문화행사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2017년부터 분기별 마지막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전통악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봄꽃 힐링 박스 만들기 ▲전통 K-갓 굿즈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 등이 마련된다. 센터 내부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수묵화, 연필화, 수채화 등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제작한 작품 전시도 진행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보정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는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이후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6시55분께 달집 점화가 이뤄진다. 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