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인 ‘안산온에듀플러스 with 강남인강’을 시행해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터넷 강의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생들은 본인 부담금 1만 원만 내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남인강’의 모든 강좌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의 경우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고등부 강좌 1468개를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개념 강의부터 모의고사 해설까지 제공해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현직 교사와 EBS 강사, 대치동 학원 강사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입시 정보 제공, 강사 멘토링, 학습 방법 안내, 학부모 대상 특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같은 기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고독사 예방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기존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해 고독사 발생을 줄이고 사회적 연대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으로 삶의 질 개선’ 방향에 맞춰 추진되는 정책이다. 수원시는 ▲정기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결 강화 ▲사후관리 ▲기타 지원사업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개 부서가 참여해 총 48개 세부 과제를 운영하고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활용해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한다. 또 공동주택 수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나선다. 시는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콘텐츠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수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13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올해 1400만 명, 내년 1500만 명까지 관광객을 확대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2027년)을 계기로 추진된다. 또한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이후 10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관광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 자원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해 문화관광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 수용 환경 개선, 대형 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집중호우 때 맨홀 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하안동 지역 맨홀 약 1400곳을 대상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설치되는 격자 형태의 철망 장치로, 폭우로 수압이 상승해 맨홀뚜껑이 열리거나 이탈하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떨어지는 사고를 막는 안전시설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여름철 우기 이전인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광명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고, 같은 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해당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하안동을 시작으로 향후 시 전역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40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시 발전 방향과 핵심 전략 사업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약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을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21개 부문 전략과 57개 추진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1000조 원 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첨단 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잇따라 용인에 입주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주 환경 조성과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통과 문화, 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확대해 첨단 산업과 시민 삶의 질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대상자는 NH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다. 모집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일반 분야 470명 ▲65세 이상 노인 70명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분야 88명 ▲등록 장애인 92명 등 총 720명이다. 일반·노인·디지털 분야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컴퓨터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장애인의 경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과 강좌 정보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에 신청이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10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부터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9일 기준 약 72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 약 1만6000명 가운데 약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업은 초·중·고 신입생의 입학 준비 비용을 보편적으로 지원해 교육 기본권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10만 원으로,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대상자의 거주 및 재학 여부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정책 수당은 시루 가맹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하구 대표 습지인 장항습지의 보전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9일 장항습지를 방문한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장항습지생태관을 둘러보고 습지 관리 현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이 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장항습지를 찾은 것으로, 양 기관은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주요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 ▲군부대와 연계한 지뢰 관련 안전관리 협력 ▲생태계 교란종 대응 및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등이다. 고양시는 장항습지가 한강하구 생태계를 대표하는 자연 자산인 만큼 환경청과 협력해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를 대표하는 생태자원이자 고양시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라며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력해 장항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 생물다양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습지는 다양한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운영하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이 올해도 높은 관심을 끌며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가 신청을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한 결과 300명 모집에 총 2405명이 신청했다. 이는 남녀 각 150명, 총 300명을 선발하는 행사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14기부터 21기까지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약 1.6배 높아진 수치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2기 3월 21일 △23기 3월 22일(이상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4기 3월 28일(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다. 기수별로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돕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소그룹 교류, 1대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활체육 경기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축구장 2곳에서 시범 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기흥레스피아 축구장과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체육회와 KT스카이라이프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 경기를 보다 쉽게 기록하고 시청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은 인공지능 카메라가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중계 방식이다. 촬영부터 편집, 영상 송출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별도의 촬영 인력 없이도 경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동안 중계가 어려웠던 생활체육 경기에서도 고화질 영상 제공이 가능해 동호인과 시민들의 체육 활동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는 현장을 찾지 않아도 자녀의 경기나 훈련 장면을 확인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