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극단’ 공모 사업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5년간 4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꿈의 극단’은 용인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창작, 기획,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는 과정 중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단체 ‘더 연’이 협력해 운영하며, 자립 기반을 구축해 5년 후 독립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더 연’의 이유정 대표가 예술감독을 맡고, 전문 인력들이 강사와 창작자로 참여해 교육과 공연을 지원한다.
교육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며, 이 공간은 다양한 세대가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연극제와 대학연극제 개최, 10년간 운영해온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등을 통해 쌓아온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노하우가 선정의 주요 요인”이라며 “용인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단원 모집은 4월부터 시작된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