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40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표창하는 안양시의 최고 권위 시민상으로, 올해로 40회를 맞는다.
추천 부문은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시민안전 등 총 9개 분야이며,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추천은 안양시 공무원(부서장 이상), 유관기관장·학교장 또는 안양시민 20인 이상의 연명으로 가능하며, 시청 총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