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4.2℃
  • 구름조금서울 -7.8℃
  • 맑음대전 -7.9℃
  • 구름조금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9℃
  • 흐림광주 -4.5℃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7.1℃
  • 구름많음제주 2.8℃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10.6℃
  • 구름조금금산 -9.2℃
  • 구름조금강진군 -3.9℃
  • 흐림경주시 -5.4℃
  • 구름조금거제 -3.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김동연 “2030년까지 주택 80만호 공급… 공공임대 26.5만호 포함”

정부 대책과 연계한 경기도형 공급안 발표
기회타운·저금주택 등 질적 도시정책 병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총 8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26만5천호도 포함된 대규모 공급 대책이다.

 

이번 발표는 전날 국토교통부가 밝힌 ‘129 도심주택 공급 확대 방안’과 2023년 9월 ‘97 부동산 대책’ 등 정부 정책 기조와 보조를 맞춘 것으로, 경기도는 국정의 제일 동반자로서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 17만호, 민간 63만호를 포함해 총 80만호를 2030년까지 공급하겠다”며 “아파트 62만호, 다세대·단독주택 18만호 등 도민 수요에 맞춘 유형별 공급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1기 신도시 재정비, 노후 원도심 활성화,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공임대주택은 총 26만5천호 규모로, 이 중 8만호는 건설형, 18만5천호는 매입·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김 지사는 “1인 가구,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고품격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형 도시정책 브랜드도 확대된다.

 

김 지사는 “기회타운을 역세권 중심으로 확대해 일자리와 주거, 여가가 어우러진 통합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층을 위한 저금주택과 고령자·일자리 연계형 맞춤주택도 적극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토부 장관과 두 차례 면담을 통해 관련 제도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정부 정책이 가장 먼저 성공하는 현장을 만들겠다”며 “80만호 공급, 공공임대 26.5만호, 도시정책 브랜드 확대라는 세 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