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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예술 교육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화서사랑채에서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2기 교육은 총 13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개설되며 전통문화 11강좌, 인문학 2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문화는 해금,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소금‧대금, 한국무용, 시조창, 어린이 국악을 만나볼 수 있고, 인문학은 한문고전, 어반스케치 강좌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시민과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2기 교육부터 판소리, 피리, 해금(저녁반) 등 3개 강좌를 추가로 신규 개설하였다.

 

2기 교육신청은 5월 19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로 화서사랑채 방문 또는 유선 접수(031-247-9806~7)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매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별 1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문화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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