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1965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사무소장, 광교2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 관광과장을 거쳤다.
또 202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국장과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임했다.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머러스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 직원들과도 친밀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