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6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과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시민의 대변자로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예산절감과 행정사무 감사, 결의문 채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헌신적인 봉사와 주민숙원사업 정책 반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써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파주시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며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노력했다.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