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K-POP 월드투어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3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G-DRAGON)의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첫 공연이 열린다. 고양시는 이 공연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와 쿠팡플레이의 첫 협력 사례로, 쿠팡플레이는 한국 콘서트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지드래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고양시와 협력해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카니예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진행한 검증된 장소로, 이번 지드래곤의 공연을 시작으로 K-POP 대형 가수들의 월드투어 첫 공연지로 자리잡았다. 이는 한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등 대형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2월 26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재로 ‘고양시 대형공연 유치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40여 개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교통, 주차 대책, 안전관리, 환경·위생, 홍보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이 논의된다. 특히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쿠팡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고양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고양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라며,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세계적인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맨쉬'는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공연 티켓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2월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