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는 총점 1만10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국 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관계자 등 11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7개 종목에 선수 70명을 포함해 총 194명이 출전했다. 경기도는 주요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결승에서는 백혜진·이용석 조가 충북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이어졌다.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스탠딩 종목에서 이찬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블라인드 종목에서는 봉현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스노보드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컬링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2일차인 28일에는 혼성 아이스하키 오픈부 8강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은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표연설에서 “경제특례시에 걸맞은 책임 있는 시정 운영과 재정의 건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며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정책 중심의 시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수원시는 특례시라는 새로운 명함을 들고 더 큰 자치와 행정 권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고, ‘경제특례시’라는 청사진에 대한 기대도 컸다”며 “임기 말에 이른 지금, 그 이름에 걸맞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기된 ‘삼성전자 반도체 새만금 이전론’과 관련해 “용인 국가산업단지는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지만, 정치권과 정부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시민과 기업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삶의 터전이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원시의 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대기업·첨단기업 30개 유치 공약은 수치상 80%를 달성했지만, 실제 투자나 사업 진행이 확인되지 않는 사례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감소로 재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의존하고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은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표연설에서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은 협치와 통합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방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필요할 때는 분명히 지적하며, 협력해야 할 때는 책임 있게 함께해야 하는 기관”이라며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와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2024년 수원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문제로 파행을 겪었던 점을 언급하며 “상임위원회 구성이 지연되고 조례와 예산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다”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운 의원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시민들로부터 ‘정치는 싸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해결하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책을 받았다”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협치의 길로 돌아와 의회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언급하며 “지방의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계엄 포고령은 주민이 선출한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를 맞아 책임은 더 무겁게 느끼고, 결정은 더 신중하게 내리겠다”며 “정쟁보다 협치로,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신뢰에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고 “그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수원특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현장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는 협치와 통합을 통한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당초 일정대로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경쟁력강화위원회는 26일 용인특례시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성명서를 채택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도와 정책 신뢰성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분산’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AI 초강대국 도약’이라는 국가 비전에 맞춰 반도체산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반도체산업 특성상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간 물리적 거리가 벌어질 경우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초미세 공정 성공은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라인 간의 즉각적인 대면 협업과 피드백에 달려 있으며, 생산시설 분리는 기술 개발 속도 저하와 고객 대응력 약화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국 반도체산업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반도체 경쟁력은 제조시설뿐 아니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27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이날 오후 금곡동 공공도서관 신축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기원했다. 기공식에서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금곡동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공도서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번에는 하는 거죠?’라는 말이 나올 만큼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유네스코 공공도서관 선언문은 모든 사람에게 도서관 서비스가 평등하게 제공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며 “금곡동 첫 번째 도서관 착공은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이 직접 일구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명운동부터 추진 전반을 이끌어온 주민 참여와 노력은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주민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이 의장은 “공사 기간 중 교통과 소음 등 불편이 예상된다”며 “학교와 주거지역이 인접한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위례선 트램의 첫 차량이 27일 새벽 위례 차량기지에 반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반입은 1968년 이후 사라졌던 노면전차가 58년 만에 국내에 다시 도입되는 사례로,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 위례선 트램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절차다. 반입된 트램은 5모듈 1편성으로, 차량 지붕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 공급선 없이 운행되는 무가선 방식이다. 이에 따라 도심 경관 훼손을 줄이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차량은 노면과 높이가 같은 초저상 구조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성도 강화됐다. 위례선 트램은 이번 초도 차량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총 10편성을 순차적으로 반입할 계획이다. 반입된 차량은 2월부터 본선 시운전에 투입돼 주행 안전성, 지상 설비와의 연계성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이후 시설물 검증과 영업 시운전 등 종합 시험 운행을 거쳐 올해 12월 정식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지하철 5호선), 복정역(지하철 8호선·수인분당선), 남위례역(지하철 8호선)을 잇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오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연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제300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마을영화제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도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인 2월 5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가 열리며, 1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한다. 양 도시는 지난 26일 오전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두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화성 동탄 지역 간 교통 연결성을 강화해 양 도시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용인·화성시는 이번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중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 안에 남사~신동 간 연계도로망 구상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경기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경기남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32구역 양지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17일 양지마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 절차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 지정 고시를 마무리했다.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은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대에 최고 37층, 683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 단지 대비 2447세대가 늘어나며, 공원과 공공시설, 보행자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성남시는 보고 있다. 이번 양지마을 지정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4곳, 총 7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1월 19일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에 대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성남시는 선도지구 지정이 마무리되면서 분당 재건축사업이 계획 수립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