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9일부터 23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중·대형마트와 식품제조·가공업소, 음식점 등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판매 여부다.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도 살핀다.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역시 중점 확인 대상이다. 시는 특히 설 명절에 소비가 집중되는 떡류와 한과류, 제사 음식 등을 중심으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에 조성한 ‘겨울 눈밭 놀이터’가 17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꿈나무기자단, 가족 단위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눈 내린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개장행사는 K-POP 댄스팀 ‘라스트릿크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김 지사와 어린이들이 대형 박을 터뜨리며 개장을 알렸다. 현장에는 눈썰매, 얼음 썰매, 미니 바이킹,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담뜰은 청년의 날, 도민의 날, 그리고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문을 연 공간”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썼다. 아이들이 마음껏 겨울왕국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3일간이며, 오전(10~13시)과 오후(14~17시)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된다. 요금은 1인당 1,000원으로 책정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휴장한다. 한편, 지난 13일 온라인 예약이 시작된 뒤 불과 2시간여 만에 17일 이용권 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4강전에서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랭킹 8위)을 세트스코어 2-0(21-11, 21-7)으로 꺾었다. 안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단 한 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다. 수비와 공격 모두 완벽한 흐름 속에서 상대를 밀어붙였다. 안세영은 18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열리는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맞붙는다. 두 선수 간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17승 4패로 크게 앞선다. 반면 복식 종목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복식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는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세계랭킹 5위)와의 4강전에서 0-2(20-22, 18-21)로 분투했으나 무릎을 꿇었다.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조(이상 인천국제공항)도 중국의 세계랭킹 1위 류셩수-탄닝 조에 1-2(12-21, 21-17, 14-21)로 석패했다. 복식 두 팀 모두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Super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7대 정책 변화와 행정 개편에 본격 나선다. 시는 17일 “2026년부터 교육, 복지, 교통, 안전, 산업 등 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입학생을 대상으로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안산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을 신규 도입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입학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조치다. 복지 부문에서는 국가 유공자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 명예 수당의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사망위로금은 기존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두 배 인상한다. 지급 방식도 분기 단위에서 매월 지급으로 바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는 연간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해 인력 이탈 방지와 복지 서비스 질 제고를 도모한다. 청년 정책에서는 병역의무를 이행한 19~39세 청년에게 문화행사 초대, 시설 이용료 감면, 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역 내 전역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귀향 장려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6~18세)에게 연 8만 원의 교통비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인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750)에서 한국 대표팀이 3개 종목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경기에서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은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6, 21-8)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7일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세계랭킹 8위)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12승 1패로 우세하다. 남자복식에서는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의 타쿠로 호키-고바야시 유고 조를 2-1(21-18, 14-21, 21-18)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세계랭킹 5위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와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여자복식에선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대만의 쉬야칭-쑹위쉔 조를 2-0(21-19, 21-9)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정나은-이연우 조는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에 0-2로 패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17일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류셩수-탄닝 조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소아 응급의료 체계의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 오후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소아전문응급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과 관계기관 인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1주년 기념영상 상영, 소아전문응급센터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 이후 중증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성과가 주요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아이 한 명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한 가정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며 “의회도 정책과 예산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아 응급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점검하며 공공의료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4급(과장급) 공무원 77명에 대한 인사를 1월 19일자로 단행한다. 승진자는 19명, 전보자는 58명이다. 이번 인사는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5%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선8기 주요 정책의 실행력 제고, 조직 역동성 확보, 직렬 간 균형 인사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도는 특히 행정·공업·농업·수의·환경·시설 등 다양한 직렬에서 인재를 고르게 발탁해 조직 전반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획과 재정 분야에는 전략형 인사가 배치됐다. 소상공인 힘내GO카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최정석 지역금융과장이 기획담당관으로 이동했고, 예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장향정 관광산업과장은 예산담당관에 임명됐다. 현장 경험 중심의 배치도 눈에 띈다. 감사위원회·교통국·도시주택실 등에서 두루 행정 경험을 쌓은 김상팔 과장이 자치행정과장에 배치돼 민생경제 중심 행정을 이어가게 됐으며, 김성범 과장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전담할 노후신도시정비과장에 임명됐다. 복지 분야에는 여성정책과장이던 김진효 과장이 복지정책과장으로, DMZ정책과장을 지낸 박미정 과장이 노인복지과장으로 각각 이동해 부서 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FC가 2026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2에 정식 참가한다.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개최한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아 K리그2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2008, 파주 프런티어FC 등 3개 신생팀을 포함해 총 17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해 8월 조건부 승인을 받은 용인FC는 이후 ▲홈구장 시설 보강 ▲사무국 조직 확대 ▲유소년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재정 확보 등 프로구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단기간 내 구축했다. 행정과 기술, 현장을 아우르는 운영 체계도 빠르게 안정화됐다. 구단은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고, 기존 조직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충원해 사무국 기능을 고도화했다. 선수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을 비롯해 김민우, 신진호, 임채민, 최영준 등 경험 풍부한 베테랑들을 영입했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재훈, 이재준 등 용인 출신 유망주들도 합류시켰다. 외국인 골키퍼 영입 제한 완화에 따라 K리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국가산단을 지정했다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를 내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 주최로, 반도체 국가산단의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투자 유치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용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전체를 위한 것”이라며 “지금 국가산단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전 논의는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혼란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3월 전국 15곳 국가산단이 발표됐지만, 실제 정부 승인을 받은 곳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 12월 정부 산단계획 승인을 받았고, 6월 보상 공고와 감정평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보상이 본격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점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는 용인이 아닌 다른 지역에 반도체 팹을 짓지 않겠다는 명확한 의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 서남부 산업도시 안산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첨단로봇·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가 추진해 온 ASV 프로젝트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ASV 지구에는 이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가 운영 중이며, AI·첨단로봇·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ASV 지구는 상록구 사동 일원 1.66㎢ 규모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은 수도권 유일의 역세권 경제자유구역이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제조 기반도 강점이다. 올해 12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내에 산학연혁신허브가 준공된다. 창업기업과 성장 단계 중소·벤처기업의 입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제교육 인프라도 가시화됐다. 안산시는 영국 온들스쿨·노팅엄하이스쿨, 미국 아일랜드퍼시픽아카데미(IPA) 등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교육·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