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는 1일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휴일 비상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이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당직실을 비롯해 경찰서·소방서, 정수장, 알미산 거점소독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시 전반의 안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관리되는지 점검했다. 재난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비상 연락과 보고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폈다.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서는 휴일 기간 사건·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수장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했다. 알미산 거점소독시설에서는 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안전 분야 전반의 현장 점검을 지속해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 완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새빛 생활비 패키지 확대’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이는 도시로 전환해 인재 유입과 지역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핵심 거점사업 가운데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올해 착공한다.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도 추진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전략도 전면에 배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표 도시”라며 K-팝·드라마·푸드를 묶은 ‘K-컬처 종합 모델’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시민 중심 추진위원회와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수원의 가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경기도는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사는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이자 국정의 제1동반자”라며 “도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를 “도민과 함께 달려온 현장의 해”로 평가하며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 아래 경기도 곳곳에서 변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 곧 국가의 도약”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주요 정책 성과로는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주 4.5일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보험’ 등을 꼽았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언제나 새로운 정책의 기준을 세워 대한민국의 길을 앞장서 열어왔다”고 평가했다. 2026년 도정 방향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모든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또 “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1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열린 ‘군포반월호수 해맞이 행사’가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가족·이웃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한 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최하고, 군포시(시장 하은호)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했다. 주최 측은 현장에서 떡국 나눔을 진행했고, 대북 공연과 북춤 등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둘레길 등에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200여 명을 배치했다.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도 질서 유지와 응급 상황 대응에 협조했다. 군포시는 이날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떡국을 먹으니 추위가 달아났다”며 “활기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준비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병오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를 준비한 군포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1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특례시는 형식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내용이 돼야 한다”며 시민 체감형 의정 운영을 강조했다. 배정수 의장은 2026년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구청 출범을 언급하며, 도시 규모와 성장 속도에 맞는 행정서비스와 생활밀착형 정책 요구가 커진 만큼 의회의 역할도 더 무거워졌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지난해를 “특례시 출범이라는 길을 시민과 함께 걸으며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놓아 온 시간”으로 평가했다. 이어 변화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화성이 더 단단한 도시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4개 구청 출범과 함께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미래 산업과 생태·환경의 조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배 의장은 “도시의 규모와 속도에 걸맞은 행정서비스가 더 본격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의정 운영의 기준으로는 ‘속도’보다 ‘방향’을 제시했다. 배 의장은 2026년이 ‘붉은 말’의 해라는 상징을 언급하며 “열정은 품되, 속도만을 중요시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방향을 분명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성과에 대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새해 첫 메시지로 ‘AI 기반 시정 전환’을 꺼내 들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2026년 시정 운영의 큰 방향으로 제시했다.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끼도록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취지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해 성과로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과 안양시 사업시행자 지정을 들었다.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결합된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58년 만에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상시 개방한 점도 언급했다. 시민 안전을 강조하는 대목도 있었다. 최 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 당시 선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앞선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최대호 시장은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마부정제(馬不停蹄)처럼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 단단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강한 회복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유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며 새해 시정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은 단기 성과나 외형적 성장보다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으로 위기의 시간을 견뎌왔다”며 “이제 그 기반 위에서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기본이 지켜지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 저성장과 인구위기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시민주권, 평생학습, 기후의병,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기본사회 정책이 도시의 회복력을 키웠다고 평가했다. 전 동 주민자치회 시행과 1만6천 명이 참여한 기후의병 활동, 전국 최초 2년 연속 자원순환 대상 수상 등은 시민 참여형 시정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이 같은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회복력 1위 도시로 평가받으며 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2026년에도 이 선택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권리로서 기본이 지켜지는 기본사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3년 6개월 동안 이룬 성과를 토대로 용인의 더 큰 도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완성해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산업 1000조 원 투자 시대를 연 도시로,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첨단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제, 교통, 문화, 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가 기존 122조 원에서 600조 원 이상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2024년 첫 생산라인 착공 이후 2027년 일부 팹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도 국토교통부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보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ASML,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으로 50% 인하했다. 사실상 전면 무료화를 향한 첫 단계로, 새해부터 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즉각 완화된다. 이번 조치로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600원으로 낮아졌으며, 2·3종 차량은 1800원에서 900원, 4·5종은 2400원에서 1200원, 6종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일산대교 전 차종에 동일한 인하율이 적용됐다.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고양·김포·파주시 등 기초지자체 재정 분담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도민 이동권 보장을 우선하겠다는 판단 아래, 도 자체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했다. 올해 본예산에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위한 400억 원 중 200억 원을 반영했다. 일산대교는 한강 횡단 교량 가운데 사실상 유일한 유료도로로, 2008년 개통 이후 18년간 통행료 부담 논란이 이어져 왔다. 민자도로라는 구조적 한계와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과의 법적 분쟁으로 전면 무료화가 번번이 좌절돼 왔다. 경기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통행료 징수 계약 만료 시점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를 도가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중앙정부와 해당 기초지자체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 시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드는 책임 의정을 실천하겠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에게 이로운 결론을 내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유진선 의장은 “지난 한 해 의회는 현장을 중심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며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살피고,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으로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갈등을 키우는 곳이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곳이라는 원칙 아래 치열한 토론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특례시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강조했다. 복수담당관제 도입과 의사입법담당관 신설을 통해 입법 검토를 정교화했고, 의회사무국 내 교육 전담 부서를 신설해 의정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진선 의장은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일수록 더 탄탄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마무리의 시간일수록 초심을 분명히 하겠다”며 “32명의 의원 모두가 책임지는 의회로 기억되도록 남은 기간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발전과 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