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상시로 관측하는 보조측정망 구축에 나선다. 기후변화와 도시개발에 따른 지하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올해 2곳에 관측시설을 먼저 설치한 뒤 단계적으로 총 3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측시설을 마련해 지하수 변동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오염 등 환경 위험을 미리 살피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국가 지하수측정망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단위의 세밀한 지하수 변화까지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기초지자체 차원의 상시 관측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관측시설은 지하 60~100m 깊이의 관측정과 자동관측장비(RTU) 등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시는 연간 정기 수질분석과 데이터 분석도 병행해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축적된 자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하수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는 지하수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에서 추진 중인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의 주요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하수처리시설 증설분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예정대로 오는 6월 준공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레스피아 전체 부지 10만1177㎡ 가운데 5만146㎡ 지하 공간에 하루 2만2천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고, 하루 250톤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과 하루 220톤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시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용인특례시는 기존 하루 5만6천톤 규모로 운영해 온 하수처리 용량을 이번 사업으로 2만2천톤 늘려 총 7만8천톤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안천 수계인 처인구 동 지역과 포곡읍, 양지읍 일부에서 발생하는 하수 처리 여력이 커지게 됐다. 시는 처리 용량 확대가 이 일대 개발 인허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지역은 수질오염총량제 적용 지역이어서 공공하수처리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개발행위 제한 등 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권선구 서부로 수원덕산병원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 병원 개원을 축하하고 서수원 지역 의료 기반 확충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관계자와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병원 건립 경과보고, 축사와 격려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병원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덕산병원은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의료 거점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의료 거점으로 탄생한 수원덕산병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 때 멀리 가지 않아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또 “따뜻한 인술로 시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는 문턱 낮은 병원, 웃음꽃이 피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올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시의 의료 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전영오픈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3종목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여자단식 8강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1-11, 21-1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김원호는 남자복식 8강에서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주니어 포포프를 상대로 16-21, 21-7, 21-14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이소희-백하나는 여자복식 8강에서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를 21-18, 21-7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번 4강 진출로 한국은 세 종목에서 결승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준결승은 한국시간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와 맞대결한다. 상대 전적은 14승14패다. 이소희-백하나는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3승3패다. 서승재-김원호는 레이먼드 인드라-니콜라우스 호아킨과 대결한다. 맞대결 기록은 없다. 안세영은 8강전에서 두 게임 모두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끌고 갔다. 서승재-김원호는 1게임을 내준 뒤 2, 3게임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안산시, 철도·도시 분야 전문기관들과 함께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6일 안산시청에서 국토교통부와 안산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및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안산선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5.12㎞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확보되는 약 71만㎡ 공간을 역세권과 연계한 생활·상업공간, 녹지와 공원, 문화·여가 공간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상시 협력체계 구축, 전문성 지원, 제도개선 과제 발굴,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철도와 도시개발 관련 전문기관들이 협의체에 함께 참여하면서 안산선 지하화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안산선 지하화 대상지인 고잔역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유소년 야구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지난 5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유소년 선수들의 대회 참가와 합숙훈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리틀야구 대회와 훈련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도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리틀야구 대회 참가와 합숙훈련을 위한 숙박 및 시설 연계 협력,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 활성화와 맞춤형 프로모션 개발, 각종 워크숍과 지도자 강습회, 회의 등 행사 유치 및 운영 협력,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네트워크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리틀야구 대회와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을 위한 숙박 지원과 시설 연계를 통해 스포츠 단체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내 스포츠 활동과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문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리틀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새천년수영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새천년수영장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장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교1·2)을 비롯해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행궁·지·우만1·2·인계), 김미경 위원(더불어민주당·매교·매산·고등·화서1·2), 오세철 위원(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 오혜숙 위원(국민의힘·비례대표), 현경환 위원(국민의힘·파장·송죽·조원2)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수원시민이 오랫동안 이용해 온 대표 체육시설인 새천년수영장이 노후 시설 개선을 거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수영장 지붕 철거 및 교체, 내부 리모델링, 기계·전기 설비 교체, 탈의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오랜 기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해 3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6일 제399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좋은직업소개소 인증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 조례안은 직업소개소의 건전한 영업을 유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안 가결됐다. 유준숙 의원(국민의힘·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해당 안건은 일부 조문을 수정해 가결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공무원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담은 ‘수원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획경제위원회가 이날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조례안 5건을 심사해 3건을 가결하고 1건은 보류, 1건은 부결했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6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조례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 결과 정영모 의원(국민의힘·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난임·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일부 내용을 손질해 수정 가결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수원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원안 가결됐다. 반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각 조례안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안건별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39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18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밝히며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이 118번째 세계여성의 날이라며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외쳤던 여성들의 용기가 성평등과 인간 존엄, 민주주의를 전진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118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여성의 헌신과 희생으로 권익이 높아지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참여도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넘어야 할 차별의 벽은 높다”고 진단했다. 또 여성의 경력단절과 돌봄 부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불안, 일터에서의 차별, 각 분야에서의 대표성 확보 문제 등을 여전히 남은 과제로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권익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정책도 함께 언급했다. 경력단절 여성 구직지원금,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원,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