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체육 활동을 이어가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기초·비인기 종목 종사자와 체육행정 종사자까지 지원 폭을 넓히기 위해 자격 기준도 완화했다. 광명시는 체육 활동을 생업 기반으로 삼고 있으나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체육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체육 분야에서 만들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2026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월 30일 기준 만 19세 이상 광명시민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체육인이다.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월 기준 금액은 307만7086원이다. 이번 사업은 현역 선수와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뿐 아니라 체육행정 종사자 등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시는 체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상이 부족한 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체육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 문턱을 낮췄다. 기초 종목과 비인기 종목 종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현역·은퇴 선수 지도자의 대회 기준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현장에서는 수원을 대표할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참석해 행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벚꽃 시즌과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드론 500여 대가 참여한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시민들과 함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지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대응 수위를 높였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올라가면서 취약지역 예찰과 불법 소각 단속을 동시에 강화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3월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상향된 이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발생 때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출동 체계를 정비하고, 초기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과 신속 대응을 함께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집중 관리 지역은 산불 취약성이 큰 곳들이다. 시는 영농철을 맞아 소각 행위가 늘고, 성묘객과 봄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공원묘지와 산림 인접 캠핑장,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예방 홍보도 현장 중심으로 벌인다. 마을 안내방송을 비롯해 산불 대응 드론을 활용한 계도 방송, 마을회관 방문 홍보 등을 통해 산불 예방 수칙을 알리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주의사항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강한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산림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가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와 주민 보호 체계를 함께 가동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7일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해 산불이 대형화하는 것을 사전에 막겠다는 방침이다. 평택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취약지역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초동 진화부터 주민 보호, 사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산불 예방 인력도 집중 배치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유지한다.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즌 선전을 응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위민 홈개막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2026 WK리그 개막을 알리는 홈경기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개막전을 찾은 시민, 축구팬들과 함께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단을 응원하며 시즌 출발에 힘을 보탰다. 경기 전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이 선수단을 격려한 뒤 시축에 나서며 홈개막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장 안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관중석 곳곳에서는 선수단을 향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의 응원 속에 WK리그 우승까지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FC위민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주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은 시즌 개막을 알리는 열기로 가득했다.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1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23건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30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이어지며, 조례안 16건과 동의안 5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23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제9대 의회가 전반기에는 ‘소통과 협치의 의회’, 후반기에는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라는 의정 방향 아래 역량을 모아왔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고, 민생 중심 입법활동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동료 의원들과 시민의 신뢰 속에서 의정 성과를 쌓아왔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당부도 내놨다. 유 의장은 지역 주민의 고충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됐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 필요성을 깊이 있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32명 의원 모두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의 합계출산율이 4년 만에 반등하고 출생아 수까지 큰 폭으로 늘었다. 시는 젊은 층 유입과 함께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지원 정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는 1일 국가통계포털(KOSIS) 2025년 인구동향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역 합계출산율이 2024년 0.76명에서 2025년 0.9명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 평균인 0.8명보다 높은 수치다. 광명시 합계출산율은 2016년 1.126명을 기록한 뒤 2021년 소폭 오름세를 보인 때를 제외하면 하락 흐름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번 수치를 두고 4년 만의 반등으로 평가했다. 출생아 수도 증가했다. 2024년 1368명이던 출생아 수는 2025년 1700명으로 24.3% 늘었다. 시는 인구 활력이 회복되는 흐름이 통계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광명시는 수치 상승과 관련해 젊은 층 인구 증가와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함께 나타난 결과로 해석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젊은 세대 유입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변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최고경영자와 주요 보직자 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성과평가를 보상과 연결하는 체계를 통해 조직 전반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최근 CEO와 처장급 이상 주요 보직자 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치는 책임경영 체계를 보다 분명히 하고, 조직 운영 전반의 성과관리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경영성과계약 제도는 2025년 3월 한병홍 사장 취임 이후 도입이 추진됐다. 공사는 지표 개발과 내부 의견 수렴, 시범평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제도 설계를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기존 성과관리 방식이 정성평가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성과와 보상의 연결성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보고 이를 손질했다. 이에 따라 정량지표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를 새로 구축하고, 정성평가를 함께 반영해 평가의 객관성과 균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성과계약은 조직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5대 성과목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조직문화 발전, 청렴문화 조성, 업무추진 성과, 재정관리 성과, 안전관리 성과 등이 핵심 항목으로 반영됐다. 공사는 각 항목별 세부 측정지표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 체계를 공식 출범시키며 관광도시 도약에 본격 나섰다. 수원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배정완 경기도관광협회 회장,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관광·문화·축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홍보, 시민 참여 확산, 관광 콘텐츠 발굴 등에 힘을 보탠다.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의 매력을 넓게 알릴 수 있는 관광 추진 체계를 갖춰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수원 방문의 해 추진계획 발표, 수원화성 3대 축제 기본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방안, 수원 관광 전반의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이 오갔다. 수원시는 이 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안성4·1독립항쟁 107주년을 맞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기념행사를 열고 항일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거리행진을 통한 만세운동 재현부터 기념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며 1919년 안성에서 일어난 독립항쟁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꾸려졌다. 안성4·1독립항쟁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던 시기 안성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제에 맞서 벌인 민중 항쟁이다. 특히 원곡·양성 일대를 중심으로 수천 명이 참여해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장악하는 등 조직적인 저항에 나섰다는 점에서 안성 지역 독립운동사의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낙원역사공원에서 출발해 옛 읍내면사무소터와 시장터, 경찰서터 등을 도는 거리행진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당시 만세운동 동선을 따라 걸으며 항쟁의 현장을 다시 체험했다. 4월 1일에는 일죽초등학교를 출발해 옛 주천주재소터와 일죽면사무소터, 주천시장터를 잇는 만세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항쟁의 현장을 따라 이동하며 만세삼창을 외쳤고,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겼다. 행사의 중심인 제107주년 4·1독립항쟁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