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개원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시민 중심 의정 강화를 다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원 35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시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등이 함께했다. 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방의회 출범 이후 이어온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의정 방향을 다시 가다듬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5년 동안 시민과 함께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의회의 역할도 함께 공유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5년은 시민과 함께 걸으며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시간”이라며 “이제는 규모의 성장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 시의회가 안고 가야 할 과제”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공공지원사업 참여 기회가 적었던 아마추어 예술인과 신규 생활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별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역 생활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예술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공모다.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제2차 공모 지원사업-생활예술 틔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예술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이거나 기존 지원사업 선정 경험이 없는 개인·단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공공지원사업 접근이 쉽지 않았던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과 신규 단체의 진입 부담을 낮추고, 초기 단계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에 소재한 생활예술인과 생활예술단체다. 지원 분야는 공연, 전시, 워크숍 등 생활예술 전반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분명히 구분했다. 전문 예술인과 전문 예술단체, 기존 공모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도 일부 완화했다. 종전에는 공고일 이전에 이미 설립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응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긴급 점검에 나선다. 철근과 레미콘, 마감재 등 주요 자재 수급 상황과 공정 지연 우려 구간을 직접 점검해 입주 예정자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국제 정세 변화와 사회·경제적 여건 악화로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 불안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이달 말부터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점검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철근, 레미콘, 마감재 등 주요 자재의 수급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지연 등이 맞물리며 공정 차질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공동주택 공사가 늦어질 경우 입주 예정 시민의 불편은 물론 관련 민원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한 선제 대응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는 사업주체와 시공사, 감리단을 직접 만나 공정 진행 상황과 자재 확보 현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철근과 레미콘 등 주요 자재 수급 동향, 현재 공정 진행 상황, 공정 지연 우려가 있는 구간, 자재 수급 차질 발생 가능성, 공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세무·행정 고민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종합민원상담센터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무료 전문상담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법률, 세무, 행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며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민원상담센터는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행정 절차부터 민사·형사·가사 문제, 세금, 부동산 분쟁까지 폭넓게 다루는 생활 밀착형 상담 창구다. 상담센터는 1998년부터 운영돼 온 광명시의 대표적인 시민 지원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현재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변호사와 법무사, 행정사, 부동산중개사, 세무사 등 모두 26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각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상담을 맡아 시민들이 문제 해결 방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 분야는 각종 행정 절차를 비롯해 가사·민사·형사 등 법률 문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같은 세무 상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 등으로 다양하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중동전쟁 장기화로 에너지와 비료, 물류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농어업 분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농어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점검과 수시 모니터링, 경영자금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농어업 분야 충격에 대비해 비상대응반 운영을 시작했다. 비상대응반은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총괄로 종합대응반, 물가대응반, 농자재대응반, 어업대응반, 시군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꾸려졌다. 이 조직은 중동 정세 관련 언론 동향과 농업 현장 상황, 농·축·수산물 가격 흐름,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비료와 비닐 등 농자재 수급과 가격 상황을 함께 살피게 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대응 전략에 맞춰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정부와 현장, 유관기관을 잇는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중이다. 농어업인 단체와 농식품 수출기업, 농협과 수협 등을 중심으로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도는 중동전쟁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 위해 용인 화훼 농가와 평택 오이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면세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임원급 인사를 공개하며 ‘알박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5일 황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경기교통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경기도 산하 주요 기관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18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사장, 감사, 상임이사 등 기관 핵심 보직이 다수 포함됐다. 황 위원장은 일부 인사가 기관장 공석 또는 직무대행 체제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기 말 시점에 핵심 보직 인선이 집중된 점도 논란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킨텍스 인사도 도마에 올랐다. 황 위원장은 킨텍스가 올해 1월 1일 사장과 부사장을 같은 날 임명한 사실을 거론하며, 핵심 보직을 동시에 채운 인사 방식의 적절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GH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난 3일 31조 원 규모의 2030년 ‘1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황 위원장은 이 발표를 두고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김 사장의 이력도 함께 언급했다. 김 사장이 김동연 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며, 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경선을 앞두고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ARS 투표 방해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 과열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당은 이미 5개 지역 후보자 전원에게 공식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공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발표한 입장에서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경선 과정의 비방전과 네거티브 공세가 심화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위원회는 공정한 경선 질서 확립을 위해 각종 부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내놨다. 경기도당은 당규 제8호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를 근거로 경선 과정에서 벌어지는 불공정 행위를 강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중점 관리 대상으로는 후보자 비방을 겨냥한 기자회견과 조직적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불법 전화착신 등 ARS 투표 방해 행위가 제시됐다. 김준혁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 같은 행위는 적발 즉시 경고에 그치지 않고 후보자 자격 박탈, 제명·제소, 형사고발 등 당규에 따른 최고 수준의 조치를 적용하겠다”며 “어떤 경우에도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제40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36건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생활과 맞닿은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회가 이번 회기에 올린 안건은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모두 36건이다. 2일부터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과 재정사업 관리, 인공지능 및 로봇산업 진흥, 복지시설 운영, 환경과 안전 분야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사안이 폭넓게 다뤄진다. 시의회는 생활 현장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안건을 중심으로 심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와 함께 시민 삶을 지키는 지방의회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제4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시민의 일상을 기준으로 안건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실효성 있는 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일 첫차부터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정류소가 추가되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주간 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버스가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배차 간격은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 운행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토요일 정상 운행)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도 일부 연장됐다. ‘주야로’는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를 새롭게 경유해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정차한다. 상행선(비산체육공원→학원가사거리 방면)은 종합운동장수영장.비산동교회 정류장을 거쳐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 1, 2단지에 각각 추가 정차한다. 반면 하행선(학원가사거리→비산동 종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해당 아파트를 경유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부분도 있다. 회차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행선의 학원가사거리.목련우성아파트 정류장은 1일부터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맞은편 정류장인 학원가사거리.향촌현대아파트 정류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회차 후 정차한다. 현재 무상으로 운영되는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내년까지 도내 전역에 도시가스 배관망 414km를 추가로 설치해 12만9천여 세대에 새로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배관망이 들어서는 지역은 31개 시·군 482곳으로, 그동안 도시가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2026~2027) 공사계획’을 수립해 31일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마련됐다. 도는 도시가스 공급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간 에너지 이용 격차를 완화하는 데 무게를 두고 배관망 확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규모는 총 2449억원이다. 올해는 1247억원을 들여 광주시 은골마을 일원 등 306개 지역에 204km의 배관을 새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약 5만8천 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내년에는 1202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진접2지구 등 176개 지역에 203km의 배관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약 7만1천 세대다. 도는 이번 배관망 확충이 마무리되면 광주시 은골마을, 의정부시 빼벌마을 등 기존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